스포츠 브랜드 언더아머가 미국 프로농구 유명 선수인 스테판 커리의 12번째 시그니처 농구화 '커리 12'의 그래비티 에디션을 전세계 동시 출시했다.
20일 언더아머에 따르면,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커리 12는 전작보다 더욱 견고해진 쿠셔닝으로 우수한 착화감을 준다. 또 UA 플로우 기술이 적용된 아웃솔과 미드솔을 통해 우수한 그립감과 향상된 접지력을 제공한다. 아울러 미끄러움을 최소화해 정밀한 움직임과 빠른 방향 전환을 돕는다.
스테판 커리의 열정과 대담함을 담아낸 커리 12 그래비티 에디션 디자인도 눈여겨볼 만하다. 커리 12 컬렉션 중 첫 번째로 선보이는 ‘그래비티’ 에디션은 연회색 어퍼에 녹색과 검은색이 더해진 TPU 측벽으로 우주를 떠다니는 입자를 형상화했다.
이번 커리 12 그래비티 에디션은 이달 18일부터 언더아머 서울 브랜드하우스 및 일부 매장과 언더아머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18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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