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동해해양경찰서, 신임경찰 교육생 관서 실습 시작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동해=이동원 기자
입력 2024-10-21 16:15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12주간 신임경찰 교육생의 관서 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제250기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들의 관서 실습을 환영한다"라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실습 기간 동안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말 훌륭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임경찰 교육생들은 내년 1월 10일 이전까지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게 된다.

  • 글자크기 설정
  • 13명 교육생, 현장 경험 통해 해양경찰 역량 강화 목표

총 13명 신임교육생들이 현장 업무감각 향상을 위해 12주간의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총 13명 신임교육생들이 현장 업무감각 향상을 위해 12주간의 실습에 참여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12주간 신임경찰 교육생의 관서 실습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은 총 13명의 교육생(남 10명, 여 3명)이 참여하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습득한 지식과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직원들과 함께 실제 근무에서 경험을 쌓는 중요한 기회가 될 예정이다.
 
교육생들은 함정과 파출소 등 다양한 현장 부서에 배치되어 실제 업무를 경험하게 되며, 이를 통해 조직 적응력과 현장 업무 감각을 키워나갈 예정이다. 특히, 선배 경찰관들과의 현장 실무 체험을 통해 해양경찰에 필요한 구체적인 업무와 지역적 특성을 이해하고,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제250기 신임 해양경찰 교육생들의 관서 실습을 환영한다”라며, “해양경찰교육원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적용해보고, 실습 기간 동안 느낀 점을 바탕으로 정말 훌륭한 해양경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신임경찰 교육생들은 내년 1월 10일 이전까지 실습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교육을 넘어 실무 중심의 경험을 쌓게 된다. 이러한 실습 과정은 향후 해양경찰로서의 역량을 높이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