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체육과목 실기평가 시험 종목 공개 추첨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주=김한호 기자
입력 2024-10-21 17:21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신규 임용 제2차시험 체육과목 실기평가 구기종목'을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 추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 이달 23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0월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에 양찬모 정신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딸면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는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전북교육 비전 공유, 소통과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명강사들을 초청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10월은 교육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와 공동 주관한다.

  • 글자크기 설정
  • 이달 24일 오전 10시 이후…실기평가 시험 종목 선정 투명성 확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전북특별자치도 공립 중등학교교사 신규 임용 제2차시험 체육과목 실기평가 구기종목’을 공정하게 선정하기 위해 공개 추첨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체육과목 실기평가는 총 5개 종목을 실시하는데 육상(60M허들)·수영·체조(마루운동) 3개 종목은 필수 종목이고, 2개 종목은 구기종목으로 축구·농구·배구 중 공개 추첨으로 선정한다.

공개 추첨은 오는 24일 오전 10시 전북교육청 창조나래(별관) 2층 1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방청을 원하는 사람은 20분 전까지 추첨 장소에 입실하면 된다.

추첨 방식은 방청객 중 추첨자(1순위: 응시자, 2순위: 일반인) 2명을 선정해 시험 종목을 무작위로 결정하는 방식이다. 

구기 종목 후보군인 축구, 농구, 배구가 적힌 용지를 각각 불투명 플라스틱 캡슐에 봉인해 추첨 상자에 넣은 후 추첨자 2명이 무작위로 각각 1개의 캡슐을 뽑아 최종 시험 종목을 결정하게 된다.

이번 추첨 결과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이후 전북교육청 누리집(알림마당-시험/채용/구직-중등임용시험)에 공지한다.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 이달 23일 개최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10월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에 양찬모 정신의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리아이 마음챙김’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21일 전북교육청에 딸면 학생중심 미래교육 아카데미는 학부모, 교직원, 학생 등 교육공동체의 전북교육 비전 공유, 소통과 미래사회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 강화를 위해 명강사들을 초청하는 강연 프로그램으로 10월은 교육부, 청소년모바일상담센터와 공동 주관한다.

오는 23일 오후 1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도교육청 2층 강당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 및 현장 참여도 가능하다. 

양찬모 교수는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내 정신의학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폭넓은 연구를 통해 주목받고 있는 전문가다. 

특히 아동 및 청소년 정신 건강, 스트레스 관리, 마음챙김 치료법 등에 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임상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마음건강증진센터와 병원형 위센터의 센터장으로서 정신 건강 회복 및 증진을 위한 다각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 및 상담 활동을 통해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