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커피·민들레마음, 서울아산병원 '나만의 메뉴 만들기'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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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혜 기자
입력 2024-10-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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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지커피·민들레마음이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나만의 메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음료를 직접 만들고 인기 베이커리 3종을 맛보고 자신이 만든 메뉴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지커피는 제조 도구와 100인 분 가량 식재료를 준비하고 추전 조합 레시피(딸기코코넛라떼, 초코쿠키라떼, 오렌지망고주스)를 개발해 환아들이 맛있는 메뉴를 따라 만들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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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지커피
[사진=우지커피]
우지커피·민들레마음이 지난 15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중증희귀난치질환 환아와 가족을 위한 '나만의 메뉴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원하는 음료를 직접 만들고 인기 베이커리 3종을 맛보고 자신이 만든 메뉴와 함께 사진을 찍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우지커피는 제조 도구와 100인 분 가량 식재료를 준비하고 추전 조합 레시피(딸기코코넛라떼, 초코쿠키라떼, 오렌지망고주스)를 개발해 환아들이 맛있는 메뉴를 따라 만들 수 있는 가이드를 제공했다.

제조가 끝난 후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내가 만든 메뉴에요!' 포토존을 마련해 환아들이 가족 또는 병원 관계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는 시간도 가졌다.

해당 프로그램은 4시간 가량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두 시간만에 조기 종료됐다.

우지커피 관계자는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뿌듯했다"며 "오는 11월에는 환와의 가족분들을 위한 '바리스타 교육'행사가, 12월에는 가을 신메뉴 판매 수익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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