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외부의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하기 위한 테스트 베드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IBK기업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까지 개방형 혁신 테스트 베드 ‘IBK 퍼스트 랩(1st LAB) 6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IBK 퍼스트 랩은 외부의 다양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에 도입하기 위해 실제 테스트를 수행하는 혁신 테스트 베드다.
주요 선발 분야는 △제·개정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가상계좌 이용 현황 모니터링·이상 거래 탐지 △소상공인 사업 관련 비용 자동 수집·분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광고 중점 판촉 고도화 △AI 활용 투자·자산관리 △서류·이미지 인식을 통한 수탁업무 자동화 등이다.
IBK 퍼스트 랩에 선발되면 IBK기업은행 현업부서와의 협업 기회, 테스트 비용, 투자유치 기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경제진흥원은 테스트 결과 우수기업 중 서울 소재 기업에 사업화 지원금 1000만원, 서울창업허브 입주공간, 데모데이 참여 기회 등을 지원할 방침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가능성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파트너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 등과 협업하며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은 서울경제진흥원과 함께 내달 19일까지 개방형 혁신 테스트 베드 ‘IBK 퍼스트 랩(1st LAB) 6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IBK 퍼스트 랩은 외부의 다양한 혁신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에 도입하기 위해 실제 테스트를 수행하는 혁신 테스트 베드다.
주요 선발 분야는 △제·개정 법률의 은행 영향도 분석 △가상계좌 이용 현황 모니터링·이상 거래 탐지 △소상공인 사업 관련 비용 자동 수집·분류 △인공지능(AI) 활용 영상광고 중점 판촉 고도화 △AI 활용 투자·자산관리 △서류·이미지 인식을 통한 수탁업무 자동화 등이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가능성에 도전하고 끊임없이 혁신할 파트너를 찾는다”며 “앞으로도 핀테크 기업 등과 협업하며 디지털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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