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경기도 화성의 롤링힐스 호텔이 ‘테이스트 오브 롤링(Taste of Rolling)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50여종의 꽃과 나무로 가꿔진 호텔 정원에서 휴식하면서 제철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제공한다.
먼저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블루 사파이어’의 디너 뷔페 2인 이용 혜택을 담았다. 대하를 활용한 ‘대하 해파리냉채’, ‘모둠 버섯 강정’, ‘단호박 크림 뇨끼’ 등 제철 식재료로 만든 요리를 비롯해 블루베리 밤 파이, 유자 진저 푸딩, 사과 프랑지판 등 디저트도 준비했다.
또 패키지에는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객실 1박과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이용권 등이 포함된다.
이 패키지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주중(일~목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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