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강릉시의회, 합동세미나 갖고 의정연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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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박재천 기자
입력 2024-10-2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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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안양시의회가 지난 23~25일 중 양일간 강릉시의회와 함께 합동 세미나를 갖고, 이후 의정연수회를 연계해 실시했다.

    둘째날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 일원 관광자원을 탐방했다.

    이어, 의원·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최민수 소장(전 국회 기획조정실장)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의정연수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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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경기 안양시의회가 지난 23~25일 중 양일간 강릉시의회와 함께 합동 세미나를 갖고, 이후 의정연수회를 연계해 실시했다.
 
27일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안양·강릉시의회가 지난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지 28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상호간 공동발전을 모색하고, 의정활동 정보를 교환해 역량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

 
사진안양시의회
[사진=안양시의회]

첫날은 청풍레이크호텔에서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 김은혜 강사의 ‘갈등관리:우수사례 배움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수강했다. 둘째날은 충청북도 제천시와 단양군 일원 관광자원을 탐방했다.
 
이어, 의원·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강사 최민수 소장(전 국회 기획조정실장)의 2024년 행정사무감사와 2025년 회계연도 예산안 심사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는 등 의정연수회를 개최했다.

김주석 부의장은 “박준모 의장이 아쉽게 함께 하시지 못했지만 앞으로도 양 의회가 지속적으로 교류해 서로의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관계가 이어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금번 의정연수회를 통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제고, 향후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가 내실있고 심도있게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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