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ㆍ역량강화교육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경산=김규남 기자
입력 2024-11-01 10:07
    도구모음
  • AI 기사요약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수성대학교 윤은미 교수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열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재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글자크기 설정
  • 1090명 무보수로, 각 읍·면·동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고독사예방 앞장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첫번째이 경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 및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같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조현일 경산시장(오른쪽 첫번째)이 경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표창 및 역량강화교육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같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사진=경산시]
경북 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지난달 31일 경산시립박물관 강당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 사각지대의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에 기여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15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어 수성대학교 윤은미 교수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주제로 특강이 열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역할을 재 정립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회적 고립에 따른 고독사 예방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고독사 제로의 경산을 만들어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지역 사회 내 복지 위기 가구를 자발적으로 발굴·지원하는 무보수 명예직으로, 현재 경산시 15개 읍·면·동에서 총 1090명이 활동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