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4504대, 수출 4741대를 합해 총 924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오른 실적이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의 최다 판매량이다. 칠레, 헝가리,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4% 오른 가운데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이 1482대 팔렸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한 8만9828대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국내 고객 지원과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44% 오른 실적이다. 지난 6월 이후 4개월 만의 최다 판매량이다. 칠레, 헝가리, 튀르키예를 중심으로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2%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8.4% 오른 가운데 쿠페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액티언이 1482대 팔렸다.
올해 1∼10월 누적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5% 감소한 8만9828대다. KGM 관계자는 "액티언이 세련된 디자인과 실용성을 앞세워 판매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며 "국내 고객 지원과 글로벌 시장 론칭 확대를 통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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