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제이파크 아일랜드 저스틴 위(Justin Uy) 회장, 제이슨 위(Jason Uy) 사장, 조현서 부사장을 비롯해 모나 용평 임학운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이파크 아일랜드와 모나 용평은 양사의 숙박 시설과 골프장, 부대시설 할인 혜택을 상호 제공하고, 글로벌 홍보와 공동 마케팅, 판촉 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제이파크 아일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저 전문 그룹 모나 용평과 손을 잡게 돼 뜻깊다. 이번 협약은 제이파크 아일랜드가 한국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기회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