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통신장비 기업 에릭슨엘지는 오는 19일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Imagine Live Korea 2024(이하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는 에릭슨엘지의 최신 네트워크 기술과 자체 5G 특화망 솔루션인 'EP5G(Ericsson Private 5G)’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ICT 업계 인사이트와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국내 통신사업자를 위한 프로그램과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프로그램이 각각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진행된다.
통신사업자 프로그램은 ’미래의 네트워크(Networks for future)’를 주제로 진행된다. 에릭슨엘지는 5G 어드밴스드, 네트워크 API, AI, 고성능 프로그래머블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소개하고, 통신에 AI를 접목한 최신 활용 사례를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고성능과 높은 비용 효율성을 갖춘 최신 네트워크 기능을 통해 통신사업자가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을 공유한다.
에릭슨엘지 관계자는 “이매진 라이브 코리아 2024는 고객 및 파트너사가 에릭슨엘지의 최신 기술과 활용 사례를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며 ”많은 분이 참석해 인사이트를 나누고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ICT 업계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