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MBK파트너스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이 발표를 진행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1/11/20241111175859302768.jpg)
MBK파트너스가 고려아연 공개매수 종료 이후 장내 매수를 통해 지분 1.36%를 추가 취득하며 지분율을 40% 수준까지 끌어올렸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의 특수목적법인(SPC) 한국기업투자홀딩스는 공개매수 결제일 이후인 지난달 18일부터 이날까지 고려아연 28만2천366주(발행주식총수의 1.36%)를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MBK파트너스·영풍 연합의 고려아연 지분율은 기존 38.47%에서 39.83%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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