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보험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및 제품개발을 위해 미국 스탠포드대학과 공동연구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6월에 출범한 한화생명 AI연구소를 통해 실시됐다. 양자는 앞으로 ◇자산운용 포트폴리오 최적화 기술 ◇PC 인증 강화 시스템 ‘디지털 페르소나’ 개발 ◇헬스케어 산업의 AI 활용 ◇AI 거버넌스 연구 등의 분야에서 협력한다.
■ 미국에 AI 센터 개설
한화생명은 이르면 12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AI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다. 이번 산학협력을 계기로 AI 기반 사업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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