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법승이 경기북부 지역에 통합적인 양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의정부에 11번째 분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2일 밝혔다.
법무법인 법승은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전문변호사, 민사전문변호사, 행정전문변호사, 손해배상전문변호사, 가사전문변호사, 의료전문변호사 등 전문 변호사진과 검사 출신, 경찰서장 출신, 금융 전문가, 의사 등이 고문 및 전문위원으로 구성됐다. 서울, 남양주, 인천, 부천, 수원, 천안, 대전, 부산, 광주, 제주 지역에 10개의 사무소를 설치해 전국 어디서든 수준 높은 법률서비스를 받도록 신속하고 편리하게 제공하고 있다.
법무법인 법승은 지난 2018년 6월 경기북부 지역 중 의정부 분사무소를 개소한 뒤 2022년 3월 남양주 분사무소로 확장 이전했다. 의정부, 양주, 포천, 동두천, 연천 등 의뢰인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경기북부 전 지역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11월 의정부 분사무소를 다시 개소했다.
박 변호사는 "의정부 개소로 고향에 돌아온 것 같이 감회가 새롭다. 법승의 전문성 및 풍부한 자원과 저의 경기북부 지역 사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변호사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경기북부 지역의 의뢰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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