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정국이 이어지는 가운데 iMBC가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iMBC는 전 거래일 대비 985원 오른 42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량은 642만3555주다.
정치 국면의 불확실성이 확대되면서 iMBC와 YTN, KNN 등 미디어 관련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특히 MBC는 탄핵 정국 속 MBC TV '뉴스데스크'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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