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동해전력이 향토기업으로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
GS동해전력(대표 임철현)이 지난 4일 강원 동해시 북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난방유를 전달하며 저소득층과 독거노인들의 월동 준비를 지원했다.
이번 기부는 2013년 발전소 착공 이후 매년 이어진 행사로, 매서운 겨울철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GS동해전력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0년간 총 16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약 330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교육 지원 사업으로는 학교에 필요한 빔 프로젝트, 스크린, LED 전광판 설치 등 다양한 교육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장학금과 시설 지원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밑거름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
또, GS동해전력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직업훈련 프로그램과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체험학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을 도모하고 있다. 이처럼 GS동해전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있는 것이다.
권도우 상무는 “우리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겨울철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매년 난방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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