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이 "화성특례시의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도록 노력해 주시는 환경미화원과 노점상 단속원, 도로보수원, 상수관로관리원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화성특례시의 깨끗한 환경과 편리한 생활, 여러분 덕분입니다'란 제목의 글에서 "화성특례시는 경기도 특례시 중 공무직 생애임금이 가장 높은 도시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정 시장은 "2001년에 입사하신 24년 차 베테랑 환경미화원부터 가족이 화성시 공무직으로 함께 근무하고 계신 분까지 화성특례시와 함께 써 내려간 감동적인 이야기들을 들으며 다시 한번 공무직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에 대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적었다.
정 시장은 끝으로 "앞으로도 화성특례시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모든 분의 노동 환경 개선과 복지 향상을 통해 더 나은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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