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제휴 여행사의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조성해 해외 여행 시장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다.
고정환율제는 제이파크 아일랜드와 계약을 맺은 여행사에 한한다. 기타 프로모션 및 혜택은 제한될 수 있다.
조현서 제이파크 아일랜드 부사장은 “이번 고정 환율제는 계속되는 고환율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행 업계와 상생하기 위해 마련한 조치”라며 “이를 통해 환율 위기 영향을 완화하고 여행 시장의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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