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오는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준비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외교부는 23일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G20 15개 실무그룹을 담당하는 17개 관계 부처와 2개 관계 기관의 담당관이 참석했다.
송인창 대사는 "지난달 열린 제1차 셰르파 회의 결과를 관계 부처와 공유한 뒤 올해 정상회의 의장국인 남아공이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이란 주제 아래 내건 과제들을 고려해 우리의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외교부는 23일 송인창 G20 국제협력대사(셰르파) 주재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5년 G20 정상회의 준비 제1차 관계부처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G20 15개 실무그룹을 담당하는 17개 관계 부처와 2개 관계 기관의 담당관이 참석했다.
송인창 대사는 "지난달 열린 제1차 셰르파 회의 결과를 관계 부처와 공유한 뒤 올해 정상회의 의장국인 남아공이 '연대, 평등, 지속가능성'이란 주제 아래 내건 과제들을 고려해 우리의 정책 연계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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