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은 24일 "올해 캐펙스(설비투자)는 전년 대비 약 3조원 줄여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을 열고 "내년 이후를 전망하면 증설 투자의 상당 부붐 해당하는 건물 건설이 어느정도 안성되고 있고, 설비 원가 경쟁력 확보를 통한 투자비 절감 활동과 앞서 CFO 설명처럼 유휴라인 화용 극대화를 통한 신규 투자 최소화 노력을 병행하고 있어서 내년부터 배펙스 점진적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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