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6/20250206135556219223.jpg)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5일 “안산의 성장 동력은 미래세대와 건강한 교육에 있다”고 거듭 강조하고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중앙동 해밀시아 카페에서 중앙동 교육계 기관장, 주민들과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 행사를 진행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따뜻한 공동체 중앙동, 함께 써가는 유쾌한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들의 꿈과 열정이 꽃피는 공간이자 중앙동 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해밀시아 카페에서 열렸다.
‘퉁기퉁기’팀의 통기타 연주로 막을 연 이번 행사에는 중앙동 내 초·중·고교·대학교 등 교육분야 관계자들과 학생 등이 참여해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이 진행됐다고 이 시장은 귀띔했다.
![사진안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6/20250206135722715870.jpg)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중앙동 교육기관·주민단체 등 지역사회 간 교류 협력·역할 모색, 각 기관의 인프라 공유 확대와 활용 방안 논의, 청소년․청년 활동 활성화 지원방안 등 안산시 미래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대학교까지 이어지는 공교육의 사다리를 공고히 다져 안산에서 직장을 갖고 가정을 꾸릴 수 있는 건강한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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