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위원회](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07/20250207195901669602.jpg)
금융위원회는 7일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이현 변호사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신임 감사 임기는 오는 10일부터 2028년 2월 9일까지로 3년이다.
이 신임 감사는 1966년생 서울 경성고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범시험(32회)를 통과했다. 서울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와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뒤 법무법인 충정·바른·세종 등에서 변호사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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