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말레이시아산업개발금융 페이스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0/20250210170952337082.jpg)
말레이시아산업개발금융(MIDF) 계열 싱크탱크 MIDF 리서치는 링깃・달러 환율에 대해, 올해도 링깃 강세가 이어져 평균 1달러=4.23링깃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MIDF 리서치는 링깃・달러 환율은 하락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미국의 금융정책을 배경으로 보다 완만한 추세로 하락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말레이시아의 무역수지와 경상수지는 흑자를 유지하고 있어 성장 펀더멘탈도 링깃・달러 환율 하락을 가속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1월 27~31일 링깃・달러 환율은 1달러=4.3740~4.4560링깃 추이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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