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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광주·세종 문화·관광 현장 방문… 지역 관광 활성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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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이 기자
입력 2025-02-1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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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확대기관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2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4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확대기관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2.4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11~12일 광주와 세종의 문화·관광 현장을 찾는다. 먼저 광주에서 제주항공여객기 참사 이후 침체된 관광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안전관리를 점검한다. 이후 세종으로 이동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과 ‘로컬 100’ 등에 대한 정책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는다.

유 장관은 11일 전일빌딩 1층에 마련된 제주항공여객기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추모하고, 광주·전남 지역 여행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한다.

간담회에서는 한국여행업협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광주·전남관광협회장, 광주·전남 여행사 대표, 한국관광공사 사장 직무대행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문체부와 광주시, 전라남도가 마련한 지역 여행업계 지원 현황과 향후 계획, 한국관광공사의 지역 관광 홍보 방안을 공유한다.

12일에는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의 안전을 점검한다. 문체부는 옛 전남도청 6개 건물을 1980년 5·18 민주화운동 당시의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유 장관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도 찾아 김아영 작가의 전시를 관람한다. 아울러 유인촌 장관은 세종시의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사업 현장과 ‘로컬 100’인 금강보행교(이응다리)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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