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오락도박공사(PAGCOR)는 메트로 마닐라 파사이시에 건립되는 신사옥 공사를 재벌기업 산미구엘 코퍼레이션(SMC)이 6일 개시했다고 밝혔다. 2028년까지 완공될 전망이다.
신사옥은 테마파크 ‘나용 필리피노’ 내에 건설된다. 파크 내 구 용지를 산미구엘 산하 기업에 임대하는 대신 산미구엘이 총 공사비 24억 5000만 페소(약 64억 엔)를 전액 부담한다.
신사옥은 6층이며, 연바닥면적은 4만㎡. 오락도박공사의 본사로 사용되며, 남는 공간은 임대로 활용한다.
니노이 아키노 국제공항(NAIA)의 운영회사 뉴 NAIA 인프라 코프(NNIC)를 주도하는 산미구엘은 지난해 12월 나용 필리피노의 구 용지 15헥타르를 25년간 임차하는 계약을 오락도박공사와 체결했다. 공항의 보완시설 용지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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