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주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5/02/17/20250217120241615000.jpg)
경북 상주시는 지난 14일 문화회관에서 시민 500여 명을 초청해 ‘2025년 새해맞이 동지역 통합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 현황, 통합신청사 건립, 문화예술회관 건립, 적십자병원 신축, 기회·교육발전특구 운영,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 농산물 종합물류시설 건립 등 2025년 새해 시정의 주요 사항을 강영석 시장이 직접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또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과 애로 사항을 청취함으로써 주요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용성을 제고하고 열린 시정을 실천했다.
한편 상주시는 민선 8기 출범 이래 생활 밀접형 민원 해소와 주요 정책의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간담회를 개최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24년 개최한 읍면동 간담회 당시 제안된 건의 사항의 사업성과 시급성을 관계 부서에서 면밀히 검토해 146건 중 124건을 처리 완료했거나 처리 중에 있어 시민행복 지향 적극행정 사례로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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