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도레이의 한국자회사 도레이첨단소재는 한국수자원공사의 K-water연구원과 하폐수 재이용 산업 및 연구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하폐수 재이용 기술 전반에 걸쳐 공동연구를 실시한다.
기존에는 하폐수 처리에 있어서 일정한 기준에 맞춰 여과 후 방류했으나, 이번 연구를 통해 잔존물을 모두 고체 슬러지로 배출하고, 깨끗한 물은 재활용하는 ‘무방류 폐수처리(ZLD, Zero Liquid Discharge)’를 실현한다.
하폐수 재이용 기술에는 ◇마이크로필터(MF막) ◇한외여과막(UF막) ◇역삼투막(RO막) 등 다양한 수처리 소재가 필요하다. 이와 같은 소재에 강점을 지닌 도레이첨단소재와 물관련 사업 전문인 한국수자원공사 간 협력이 물 산업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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