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바른 '성공적인 자산승계 전략 세미나' 개최

서울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 A3룸에서 진행

[사진=법무법인 바른]

법무법인 바른(대표변호사 이동훈·이영희·김도형)이 오는 3월 5일 오후 2시 서울 섬유센터빌딩 2층 컨퍼런스홀 A3룸에서 '최근 판례를 통해 살펴보는 성공적인 자산승계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른 EP센터(Estate Planning Center)가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상속·증여 및 기업승계와 관련된 최신 판례를 분석하고 성공적인 자산승계를 위한 승계안 및 절세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또한 주식의 시가 평가 사례를 검토해 기업승계 시 해결방안을 제안하고, 자산가의 신상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성년후견제도의 내용과 활용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분석한다. 아울러, 최근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절세 전략 변화 사례를 상세히 다뤄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주제로 진행된다. 바른 EP센터 자산승계 본부장인 조웅규 변호사(41기)가 '최신 상속·증여, 기업승계 관련 판례 분석과 성공적인 자산승계 전략’을 주제로, 안세회계법인 강우석 회계사가 '최근 판례에 따른 절세 전략 변화와 사례 분석을 통한 성공적인 기업승계를 위한 절세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한승엽 변호사(45기)가 '비상장주식의 시가 관련 사례 분석'을 주제로 기업승계 시 주식 평가 대응 전략을 설명하고, 마지막으로 김현경 변호사(44기)가 '자산관리를 위한 후견제도의 이해와 후견제도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바른 EP센터 본부장을 맡은 조웅규 변호사는 "최근 상속·증여세법 개정과 관련 판례들이 축적되면서 자산승계 전략의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특히 기업승계와 관련해 비상장주식의 평가방법, 성년후견제도의 활용 등 실무적으로 중요한 쟁점들이 새롭게 등장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기업들이 성공적인 자산승계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바른 EP센터는 자산승계 관련 최신 법률 동향과 실무 사례를 지속적으로 연구하고 공유함으로써, 기업과 자산가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오프라인으로만 진행되며, 세미나 참가를 원할 경우 바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