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NEDO 등 3자, 싱가포르국립대 병원과 원격촉진 실증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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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보 히데키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5-02-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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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촉진 시스템을 통한 실증시험 모습 사진NEDO 제공
원격촉진 시스템을 통한 실증시험 모습. [사진=NEDO 제공]


일본의 NEDO(국립연구개발법인 신에너지 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와 토요타고세이(豊田合成), 나고야(名古屋)대학 등 3자는 나고야대학 의학부 부속병원과 싱가포르국립대학병원(NUH) 간 원격진료 실증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가상공간에서 사람과 사람 간 접촉을 이용한 ‘원격촉진 시스템’을 통해 나고야와 싱가포르 양 병원 간 전완(前腕)부 질환에 특화된 원격촉진 실증시험을 실시한다. 실시 예정일은 2월 27, 28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이후 온라인 시스템은 급격하게 사회에 침투했다. 의료분야에서도 원격촉진의 편리성은 인정하면서도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정확한 진찰이 과제로 제기됐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NEDO는 2021~24년도에 걸쳐 토요타고세이, 나고야대학과 ‘인공지능(AI) 활용을 통한 혁신적인 리모트 기술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원격촉진 시스템 개발에 주력해왔다.

 

구체적으로는 적절한 진단에 촉진을 뺴놓을 수 없는 정형외과 영역인 전완, 손 관절 동통(疼痛) 및 관절 이상 진단을 대상으로 토요타고세이가 개발한 사람 피부와 같은 물질특성을 지닌 차세대 고무제품 ‘e-Rubber’와 의사의 의도에 따라 환자를 접촉할 수 있는 머니퓰레이터, 손끝통합센서, 투명 디스플레이 등을 통해 의사가 정확하게 원격촉진을 실시하기 위한 디바이스 개발과 시스템 구축을 실시했다.

 

이후 나고야대학 의학부 부속병원 내 의사에 의한 실증시험에서 유효한 원격촉진이 가능하다는 점이 밝혀졌기 때문에 이번 싱가포르국립대학병원의 협력을 얻어 나고야-싱가포르 간 실증시험 실시가 결정됐다.

 

3월 1일에는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동 실증 성과와 원격촉진 시스템 데모를 실시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하이브리드 형식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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