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NA] '토리키조쿠' 사장, "중국 본토에 매장 650점 오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사카키바라 켄 기자/ [번역] 이경 기자
입력 2025-02-28 14:2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중국 본토 1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오오쿠라 사장오른쪽은 앞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24일 상하이시
중국 본토 1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오오쿠라 사장(오른쪽)은 앞으로 중국에서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의욕을 나타냈다. =24일, 상하이시


일본의 이자카야 체인 ‘토리키조쿠(鳥貴族)’ 등을 운영하는 이터널 호스피탈리티 그룹의 오오쿠라 타다시(大倉忠司) 사장은 중국 본토에 토리키조쿠 650개 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24일 밝혔다. 개인소비 침체와 디플레이션 경향이 확산되고 있는 중국에 적극적인 매장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상하이(上海)시에 ‘토리키조쿠’ 중국 본토 1호점을 오픈했다. 오오쿠라 사장은 현재 중국 경제 동향을 호기로 평가하면서 높은 코스트 퍼포먼스를 무기로 매장을 적극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중국의 풍부한 인구를 배경으로 일본의 기존 매장수(현재 650개점)보다 많이 개설하고자 한다”며 의욕을 나타냈다.

 

1호점은 대학이 많은 교외 지역에 위치해 대학생과 직장인 20~30대를 타킷으로 설정했다. 매장면적은 약 40평으로 82개석이 설치됐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객단가는 100위안(약 2100엔)으로 상정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매장 임대료가 높은 시내 중심부 출점은 현재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교외형 매장의 출점을 통해 중국 내 인지도 향상에 먼저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 대해 중국의 젊은층이 술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중국 고유의 소프트 드링크를 다수 제공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는 해외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한국에 ‘토리키조쿠’ 1호점을 오픈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홍콩에도 프랜차이즈 형식 1호점이 출점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