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현장 점검 실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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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이동원 기자
입력 2025-04-0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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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즐기는 국민과 어업인의 안전한 생업 위한 신속 대응 강조

  • 강릉해양경찰서, 승진임용식 개최…해양 안전관리 강화 다짐

  • 동해해양경찰서, 체장미달 대게 불법 포획 선장 적발

  • 알몬티대한중석,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생수 기부

박홍식 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구조대와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박홍식 서장(왼쪽에서 세번째)이 구조대와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강릉해양경찰서는 선제적 안전사고 예방과 상황 대응을 위해 관내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1일 강릉 해경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강릉해양경찰서의 본격적인 업무 시작 이후, 지역 어업인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바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이뤄졌다.
 
박홍식 서장은 주문진파출소, 강릉구조대, 경비함정 순으로 현장을 방문하며 팀워크 구축과 상황 대응 태세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그는 현장 근무자들에게 안전한 근무 환경 구축과 함정 안전 운항 태세 확립, 자체 안전사고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오는 관광 시즌을 대비해 경계 태세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박 서장은 “관광객 방문이 증가하는 봄철과 농무기로 인한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로 개서한 강릉해양경찰서는 기획운영과, 경비구조과, 해양안전방제과, 수사정보과 등 조직을 갖추고 있으며, 주문진과 강릉에 파출소를 두고 5척의 함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로 인해 강릉 해안선에 대한 안전 관리와 사고 대응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박홍식 서장은 “적극적인 대처와 예방 활동을 통해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바다를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강릉해양경찰서는 정식 청사에 대한 부지 마련을 진행 중이며, 지역 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모든 해양 활동의 안전을 보장할 계획이다.
 
이번 점검은 새롭게 출범한 강릉해양경찰서가 지역 해양 안전 관리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게 된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강릉해양경찰서, 승진임용식 개최… 해양 안전관리 강화 다짐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서장실에서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강릉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서장실에서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하고 있다. [사진=강릉해경]

강릉해양경찰서는 2일 오전 서장실에서 경찰관 승진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승진임용식에서는 해양 안전 방제과 안전관리계 소속 지승재 순경이 경장으로 승진하는 영예를 안았다.
 
승진임용식에는 승진 대상자 지 경장을 비롯해 박홍식 서장과 각 과장이 참석해 임명장 수여, 계급장 부착, 꽃다발 전달 및 기념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지승재 경장은 “해양경찰로 입직한 뒤 첫 승진이라 너무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히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홍식 서장은 “명예로운 승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계급의 무게만큼 더 큰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안전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체장미달 대게 불법 포획 선장 적발
삼척시 어항에서 체장 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 포획한 사진 사진동해해경
삼척시 어항에서 체장 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 포획한 사진. [사진=동해해경]

강원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중 포획이 금지된 9cm 이하의 체장 미달 대게를 불법으로 잡은 어선의 선장 A 씨를 수산자원 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해 조사 중이라고 지난 1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20일, 삼척시 어항에서 체장 미달 대게 144마리를 불법 포획한 뒤 육상으로 운반하는 과정에서 현장 점검을 실시하던 경찰관에게 적발되었다.
 
당국은 A 씨가 불법 포획한 대게 144마리를 해상에서 전량 방류 조치했다. 수산자원 관리법에 따르면, 대게 암컷이나 체장 9cm 이하의 대게를 포획하거나 유통 및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형 또는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동해 해양경찰 관계자는 “불법 어획물 포획 및 채취에 대한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산자원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해 12월부터 현재 대게류 금어기 도래 기간인 5월 31일까지 대게류 불법 어업·유통 사범에 대한 특별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알몬티대한중석, 산불 피해 주민들에게 생수 기부
지난달 31일 의성소방서와 안평면 마전리 주민회관에 각각 물 5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알몬티대한중석
지난달 31일, 의성소방서와 안평면 마전리 주민회관에 각각 물 5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 알몬티대한중석]

광업 전문 기업 알몬티대한중석이 경상북도 의성군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500ml 생수 20개입 100박스를 기부한 사실이 알려졌다.
 
알몬티대한중석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알몬티대한중석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철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피해 복구를 위해 현지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이루어졌다고 지난 1일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수는 의성소방서와 안평면 마전리 주민회관에 각각 50박스씩 배분되어 소방 인력과 피해 복구에 나선 주민들에게 제공되었다.
 
루이스 블랙 알몬티대한중석 대표이사는 “지역이 다르다고 해서 아픔까지 외면할 수는 없다”며, “이번 기부는 특히 대외협력팀장의 고향과 관련이 있어 더욱 마음을 쓰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성 주민들에게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생수를 전달받은 마전리 이장 김종수 씨는 “물 한 병이 귀하게 느껴지는 상황에서 꼭 필요한 지원을 받게 되어 주민들이 매우 감사해하고 있다”며, “이번 산불 피해 복구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렇게 마음을 나누는 분들이 있어 힘이 나고 있다”고 전했다.
 
알몬티대한중석은 강원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중석 광산 운영 기업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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