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계시록'은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는 것이 신의 계시라 믿는 목사와 은 동생의 환영에 시달리는 실종 사건 담당 형사가 각자의 믿음을 쫓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류준열이 연기한 성민찬은 개척 사명을 받고 작은 교회를 이끌며 신실한 삶을 살던 중 갑작스럽게 일어난 실종 사건의 범인을 단죄하라는 신의 계시를 받게 되고 하루아침에 변화를 맞게 되는 인물. 류준열은 캐릭터를 통해 극적으로 변해가는 상황 속에서 캐릭터의 감정선을 쌓아 올리고, 캐릭터의 변화에 맞춰 강렬함을 증폭시키는 광기 어린 연기를 보여줬다.
류준열의 연기에 힘입어 '계시록'은 공개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해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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