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청래에 직격탄 날린 李 與 열정, 진영 아닌 국민 전체 향해야 정청래에 직격탄 날린 李 "與 열정, 진영 아닌 국민 전체 향해야" 유럽 순방 SNS 통해 비판…막스 베버 글 인용 이재명 대통령은 13일(현지시간)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 중인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야당은 여당과 정부에 대한 감시, 견제, 공격이 중요하지만 여당은 주어진 권력으로 책임을 지는 능력과 실적, 포용과 통합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의 글은 최근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갈등이 표출되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낭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통령은 “여당은 이미 집권에 성공하여 주어진 공식 권력으로 주장 아닌 행동을 통해 자신의 가치와 신념을 실현할 수 있는
  • 북한, 한·EU 북핵 불인정 공동성명 반발…엄중한 적대 행위 북한, 한·EU '북핵 불인정' 공동성명 반발…"엄중한 적대 행위" 외무성 담화 "핵보유국 지위·북러 협력 부정은 주권 침해" 북한이 이재명 대통령과 유럽연합(EU) 지도부가 발표한 '북한 핵보유국 불인정' 공동성명에 대해 "명백한 주권 침해이자 엄중한 적대 행위"라며 반발했다. 북한 외무성은 13일 대변인 명의의 담화를 통해 "한국 역시 적대와 대결을 체질화한 불변의 적국"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외무성은 "유럽을 방문 중인 한국 대통령이 EU 지도부와 발표한 공동성명에는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와 북러 군사협력 등 주권적 권리 행사를 인정하지 않고 규탄하는 내용이 담겼다"며 "이는 우리 국가에 대한 명백한 주권 침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동안 한국이 내세워온 '체제 존중'과 '적대 행위 불추구'는 위장에 불과했다&
  • UAE, 이란 동결자산 100억달러 해제 합의…정부는 사실무근 반박 "UAE, 이란 동결자산 100억달러 해제 합의"…정부는 "사실무근" 반박 로이터 "1차로 30억달러 이상 전달"…소식통 "공격 중단 대가" 주장 아랍에미리트(UAE)가 이란의 동결 자산을 해제하기로 합의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UAE 정부는 이를 전면 부인했다. 로이터통신은 13일(현지시간) 소식통 4명을 인용해 UAE가 이란 원유 수출 대금 등으로 동결돼 있던 자금 총 100억달러(약 15조 1900억원)를 풀어주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이 가운데 1차분으로 30억달러(약 4조 5600억원) 이상이 이미 송금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다른 소식통 2명은 동결 자산 규모가 최대 200억달러(약 30조 4000억원)에 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번 합의가 UAE를 겨냥한 이란의 공격을 중단하는 조건으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다만 로이터는 송금된 자금이 UAE 정부 소유인지, 또는 UAE 금융권 등
  • 靑, 韓·EU 북러 군사협력 규탄 성명에 새로운 것 아냐…기존 우리 입장 靑, 韓·EU '북러 군사협력 규탄' 성명에 "새로운 것 아냐…기존 우리 입장" 청와대는 유럽연합(EU)이 최근 채택한 공동성명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군사협력을 비판한 것과 관련해 "그동안의 한국 정부 입장에서 더 나아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13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로마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협력에 대한 입장이나 북한 인권에 대한 입장 등은 이미 한국 정부가 밝힌 입장을 그대로 성명에 표현한 것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과 안토니우 코스타 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EU 집행위원장은 지난 10일 브뤼셀에서 정상회담을 한 뒤 "러시아-북한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강력히 규탄한다", "북한은 핵확산금지조약(NPT) 상 핵보
  • [북중미 월드컵]  선수 오인도 VAR로 바로잡았다…북중미 월드컵 첫 사례 [북중미 월드컵] '선수 오인'도 VAR로 바로잡았다…북중미 월드컵 첫 사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선수를 잘못 징계한 판정을 비디오판독(VAR)으로 바로잡은 첫 사례가 나왔다.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는 '선수 오인'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VAR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상황은 미국이 3-0으로 앞선 후반 5분 발생했다. 파라과이 미드필더 미겔 알미론이 미국 페널티지역 오른쪽에서 돌파를 시도하던 중 미국 수비수 팀 림과 경합 끝에 넘어졌고, 대니 마켈리 주심은 림의 반칙으로 판단해 옐로카드를 제시했다. 그러나 이후 비디오판독실(VAR)의 권고를 받은 마켈리 주심은 경기를 중단한 뒤 온필드리뷰(OFR)를 실시했다. 판독 결과 림과 알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