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 한일 경제공동체 구체화할 때…공급망·통상 협력 확대 공감대 "이제 한일 경제공동체 구체화할 때"…공급망·통상 협력 확대 공감대 제 58회 한일경제인회의 행사 2일차…본회의 세션 열려 제 58회 한일경제인회의 행사 둘째날인 20일 오전 일본 도쿄 더 오쿠라 도쿄에서 '미래를 개척하는 경제연계'를 주제로 열린 본회의 제 1세션에 참석한 발표자들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좌장을 맡은 이와다레 요시히코 오비린대학 준교수, 오쿠다 사토루 아시아대학 교수, 윤덕민 한국외국어대학교 석좌교수, 시부야 카즈히사 간세이가쿠인대학 종합정책학부 교수, 김재민 신한은행 글로벌사업그룹장 한국과 일본 양국이 공통으로 직면한 위기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선 '한일 경제공동체'를 하루 빨리 조성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양국의 정치적 통합이 아니라 에너지·노동·기술 등 경제적 측면에서
  • 우리는 호구냐 삼성전자 DX 폭발···소송전에 노조 분리 움직임까지 "우리는 호구냐" 삼성전자 DX 폭발···소송전에 노조 분리 움직임까지 모바일·가전 구성원, 노태문 사장에게 별도 공식 면담 요청 삼성전자의 모바일·가전 등 완제품 사업을 이끄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 직원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반도체(DS) 중심의 노동조합 운영과 성과 보상 요구안에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소송을 제기한 데 이어 '노조 분리' 가능성도 언급되는 상황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DX 부문 조합원으로 구성된 삼성전자노동조합(동행노조)은 이날 노태문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X 부문장(사장)에게 공식 면담을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현재 진행 중인 노사 임금교섭 과정에서 DX 직원이 소외되고 있다는 판단에 별도의 대화 테이블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일부 DX 소속 조합원들은 초기업노조 집행부를 상대로 단체교섭 중지 가처분 신청
  • 삼성전자 노조·주주,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회 신고 삼성전자 노조·주주, 이재용 회장 자택 앞 집회 신고 참석자 500여명 한남동 일대 집결 삼성전자노조의 총파업을 하루 앞두고 노조와 주주단체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자택 인근에서 잇따라 집회를 연다. 20일 경찰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초기업노조는 오는 21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 회장 자택 일대에서 집회를 벌이겠다고 신고했다. 집회 참석 인원은 500명 규모다. 이에 주주단체들도 인근에서 맞불 집회를 예고했다.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 30여명은 오전 10시부터 11시 30분까지 이 회장 자택 일대에서 '삼성전자 주주총결집 집회'를 열기로 했다. 삼성전자 주주행동 실천본부는 한강진역 1번 출구 주변에서 30명 규모의 집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날 삼성전자 노사는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을 하
  •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삼성전자 노사 임금협상 재개…노동장관 직접 중재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직접 막바지 조정에 나선다. 노동부는 20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장관이 직접 조정하는 삼성전자 노사교섭이 16시부터 경기고용노동청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의 2차 사후조정이 이날 오전 결렬된 지 4시간여 만에 노사가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된 것이다. 교섭에는 김 장관과 노조측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의 최승호 위원장, 회사측 여명구 삼성전자 DS 피플팀장이 참석한다. 앞서 삼성전자 노사는 지난 18일부터 사흘에 걸쳐 중노위에서 2차 사후조정을 진행했지만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중노위는 이날 삼성전자 노사에 조
  • 韓 유조선, 전쟁 후 호르무즈 첫 탈출...원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韓 유조선, 전쟁 후 호르무즈 첫 탈출...원유 200만 배럴 싣고 울산항 입항 HMM의 초대형 유조선(VLCC)가 '유니버설 위너'호가 이란전쟁 이후 한국 국적 선박 중 처음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한국으로 오고 있다. 20일 해운 업계에 따르면 유니버설 위너호는 원유 200만 배럴을 실고 이날 이란이 승인한 항로인 이란 남쪽 라라크섬 인근 해역을 지나 다음 달 8일 울산항에 입항할 예정이다. 원유 200만 배럴은 SK에너지로 공급될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버설 위너호는 지난 3월 4일 쿠웨이트 미나 알 아흐마디항에서 원유를 선적했으나 전쟁으로 인해 해협 내에서 발이 묶였다. 유니버설 위너호가 해협을 탈출함에 따라 해협 내에 한국 선박은 현재 수리를 진행 중인 HMM 나무호를 포함해 25척으로 줄었다. 블룸버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