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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車림표] 중견 3사, 명운 건 신차전쟁 '봄바람 일까' 토레스 쿠페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8.6% 수준의 점유율을 기록하던 GM 한국사업장·KG 모빌리티(KGM)·르노코리아자동차가 올해 전략 모델 출시로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 올해 제시한 공격적인 판매 목표치는 하이브리드부터 전기차,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픽업트럭에 이르는 신차에 대한 자신감의 의미로도 해석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GM 한국사업장은 올해 총 52만5000대의 생산목표를 직원들에게 공유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수준이다. 창원공장에 배 2024.03.0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