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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미 준우승·윤이나 4위, 韓 낭자들 사우디서 기 받았다 이소미와 윤이나가 사우디에서 기를 받았다. 두 선수 모두 상위 5위에 들었다. 이소미와 윤이나는 15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리야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2025 레이디스유러피언투어(LET) 사우디 국부펀드(PIF)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각각 준우승과 4위에 위치했다. 이소미는 나흘간 12언더파 204타, 윤이나는 10언더파 206타를 쌓았다. 우승한 태국의 지노 티띠꾼(16언더파 200타)과는 각각 4타, 6타 차이가 났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기록한 2025-02-16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