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진영,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공동 6위…우승은 코글린
    고진영,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공동 6위…우승은 코글린
    고진영이 스코틀랜드 대회를 공동 6위로 마쳤다. 고진영은 19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때렸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호주의 라브리엘라 러플스와 6위 그룹을 형성했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15승을 쌓았다. 16번째 우승은 다음을 기약해야 했다. 상위 10위 진입은 지난 6월 다우 챔피언십 공동 8위 이후
    • 2024-08-19
    • 12:21:12
  •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 맡는다...2027년까지 활동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AFC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 맡는다...2027년까지 활동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산하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한다. KFA는 정 회장이 오는 2027년까지 AFC 산하 상설위원회인 회원협회위원회 부위원장을 맡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셰이크 살만 빈 에브라힘 알 칼리파 AFC 회장의 추대와 집행위원들의 승인을 통해 이뤄졌다. 회원협회위원회는 AFC 16개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 AFC와 회원국 협회의 관계 관련 사안을 모니터링하고 논의하는 곳이다. 현재는 하쳄 하이다르 레바논축구협회장이 위원장으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정 회
    • 2024-08-19
    • 11:01:52
  • 역대급 폭염에 더 뜨거워진 야구 인기…KBO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역대급 폭염에 더 뜨거워진 야구 인기…KBO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
    야구 인기가 역대급 폭염에 더 뜨거워졌다. KBO리그는 18일 서울 잠실 구장 집계만 완료한 가운데 840만7887명으로 종전 역대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을 넘어섰다. 이날 잠실 구장의 입장권 2만3750장도 매진됐다. 다른 구장 집계가 진행되면, 최다 관중 기록은 계속해서 경신될 예정이다. 아직 시즌이 진행 중이기에, KBO리그가 최다 관중 기록을 얼마나 더 늘릴지도 관심 포인트다. 현재 대부분 구단들은 30경기 내외를 남겨두고 있다. 앞서 KBO리그는 지난 2017년 840만688명을 동원해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 2024-08-18
    • 17:25:45
  • 배소현,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연장 접전 끝 우승
    배소현, KLPGA 더 헤븐 마스터즈 연장 접전 끝 우승
    배소현이 연장 대결 끝에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배소현은 18일 경기 안산시 더 헤븐 컨트리클럽 서·동 코스(파72)에서 열린 2024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 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로 동타를 이룬 황유민, 서어진과 연장 대결을 벌였다. 연장 3차전 결과 배소현이 버디로 우승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이자, 통산 2승째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 1번 홀에서 출발한 배소현은 3번 홀에 이어
    • 2024-08-18
    • 17:09:22
  • 아데산야 지자, 라이벌 페레이라 나섰다...뒤플레시와 맞대결?
    아데산야 지자, '라이벌' 페레이라 나섰다...뒤플레시와 맞대결?
    UFC 라이트 헤비급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가 미들급으로 돌아올까. 페레이라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한 번 더 84㎏으로 내려가겠다. 185파운드를 맞추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UFC 미들급의 한계 체중이다. 페레이라가 공개한 사진 속 TV에는 드리커스 뒤플레시가 미들급 챔피언 벨트를 차는 모습이 담겼다. 뒤플레시는 이날 오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 열린 UFC 305 미들급 타이틀전에서 이스라엘 아데산야를 꺾고 1차 방어전에 성공했다. 아데산야는 페레이라의
    • 2024-08-18
    • 16:09:49
  • 월드스타다운 마음씨...김예지, 독거노인지원 사업에 500만원 쾌척
    '월드스타'다운 마음씨...김예지, 독거노인지원 사업에 500만원 '쾌척'
    파리올림픽을 통해 '월드스타'로 거듭난 사격 선수 김예지가 예쁜 마음씨를 보였다. 김예지는 1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감사합니다. 여러분.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에 보답할 방법을 찾아 이런 방법을 선택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500만원 후원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제 작은 보탬으로 더 나은 환경과 더 나은 의식주가 해결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따뜻한 마음씨"
    • 2024-08-18
    • 15:08:58
  • 노쇼의 상징 호날두, 골 넣고도 준우승 머무르자 시상식 패싱
    '노쇼의 상징' 호날두, 골 넣고도 준우승 머무르자 시상식 '패싱'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고도 팀이 준우승에 머무르자 시상식에 불참했다. 호날두 소속팀 알 나스르는 18일(한국시간) 알 힐랄과 프린스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스타디움에서 사우디 슈퍼컵 결승을 치렀다. 이날 알 나스르는 호날두가 전반 44분 선제골을 터트리며 기세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후반 시작과 동시에 흔들리기 시작했다. 알 나스르는 후반 19분 만에 무려 4골을 실점하며 패색이 짙어졌다. 결국 호날두는 동료들을 질타하고, 경기 종료 뒤 시상식에도 불참하는 최악의 모습을 보여줬다. 통
    • 2024-08-18
    • 14:24:00
  • 이상한 챔피언 뒤플레시 미들급 왕좌 수성...UFC 305서 아데산야에 역전승
    '이상한 챔피언' 뒤플레시 미들급 왕좌 수성...UFC 305서 아데산야에 역전승
    UFC 미들급의 왕좌는 건재했다. 미들급 챔피언 드리커스 뒤플레시는 18일(한국시간) 호주 퍼스 RAC 아레나에서는 이스라엘 아데산야와 UFC 305 미들급 타이틀전을 벌였다. 이날 1라운드는 타격기 중심의 경기가 펼쳐졌다. 2라운드에 접어들며 뒤플레시가 전략을 바꿨다. 뒤플레시는 아데산야에게 연신 경기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며 그래플링을 활용해 압박했다. 3라운드에선 타격 공방전이 벌어졌다. 타격 싸움에서 아데산야가 우위를 잡았다. 아데산야가 주도하긴 했으나, 뒤플레시도 만만치 않았다. 다소
    • 2024-08-18
    • 13:53:45
  • SK텔레콤이 연 발달장애 골프대회 성료
    SK텔레콤이 연 발달장애 골프대회 성료
    SK텔레콤이 진행하는 발달장애 골프대회인 어댑티브 오픈이 성료됐다. 제3회 SK텔레콤 어댑티브 오픈 2024가 지난 16일 충북 음성군 감곡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발달장애 골프 선수 15명이 프로골퍼·인플루언서 등과 함께 출전했다. 대회 결과 9오버파 81타를 기록한 김선영이 우승했다. 준우승은 13오버파 85타를 기록한 허도경이다. 단체전에서는 이재경, 조원기, 조예준이 우승했다. SK텔레콤은 김선영과 허도경의 국제대회 출전을 지원한다. 이들이 출전하는 대회는 US 어댑티브 오픈
    • 2024-08-18
    • 11:09:53
  • 美 골프 돈 잔치서 주목받는 日 마쓰야마
    美 골프 돈 잔치서 주목받는 日 마쓰야마
    미국 골프의 돈 잔치라 불리는 페덱스컵 플레이오프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주목받고 있다. 마쓰야마는 18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때렸다. 사흘 합계 17언더파 193타로 미국의 닉 던랩(12언더파 198타)을 5타 차로 누르고 순위표 맨 윗줄을 차지했다. 지난 2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노린다. 우
    • 2024-08-18
    • 10:59:09
  • 고진영, 6타 차 뒤집을 수 있을까
    고진영, 6타 차 뒤집을 수 있을까
    고진영이 6타 차를 뒤집을 수 있을까. 고진영은 18일(한국 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일정 ISPS 한다 위민스 스코티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사흘 합계 6언더파 210타 7위다. 선두인 미국의 로런 코글린(12언더파 204타)과는 6타 차다. 고진영은 LPGA 투어에서 15승을 쌓았다. 마지막 우승은 지난해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이다. 6타 차를 뒤집고 우승컵을 들어 올린다면 1
    • 2024-08-18
    • 09:59:09
  • 비앤티랩, 차세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 출시...사전 예약 中
    비앤티랩, 차세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 출시...사전 예약 中
    비앤티랩이 신개념 카메라 레이저 골프 거리 측정기 '레이캠(LaCam)'을 새롭게 출시하며, 지난 12일부터 25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 기간 중 구매 고객에게는 스릭슨 Q-STAR 디바이드 골프공 1더즌이 증정된다. 레이캠은 세계 최초로 카메라와 레이저 기술을 결합한 풀 터치 LCD 골프 거리 측정기다. 초소형 광학 레이저와 카메라, LCD 화면을 통해 정확하고 편리하게 거리를 측정할 수 있다. 기존의 광학계 레이저 거리 측정기의 6배 줌을 뛰어넘는 8배에서 16배까지 줌
    • 2024-08-16
    • 09:00:00
  • 광복절 잠실 구장에 일장기 논란 일단락...두산 무슨 일?
    광복절 잠실 구장에 일장기 논란 '일단락'...두산 무슨 일?
    8.15 광복절에 진행되는 두산 베어스 홈 경기에 일장기가 걸리지 않는다. 두산은 잠실 야구장 외야에 걸려있던 외국인 선수들의 국기를 모두 내리고 태극기와 우승기를 걸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두산의 대체 외국인 투수인 사라카와 게이쇼 때문이다. 두산은 최근 브랜든 와델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라카와와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그렇기에 두산의 홈 구장인 잠실 야구장 외야에는 와델의 국적인 미국, 제러드 영과 조던 발라조빅의 캐나다와 함께 시라카와의 일장기가 걸려 있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 2024-08-15
    • 16:24:02
  • 매 시즌 펑펑 치더니...애런 저지, ML 최소 경기 300 홈런
    매 시즌 '펑펑' 치더니...애런 저지, ML 최소 경기 300 홈런
    뉴욕 양키스 외야수 애런 저지가 최소 경기 300홈런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저지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펼쳐진 2024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지명타자(DH)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저지는 8회 초 1사 1·2루 상황에서 상대 투수 채드 쿨의 몸 쪽 직구를 받아쳐 좌월 홈런을 날렸다. 이는 저지의 올 시즌 43호포이자, 개인 통산 300호를 날린 순간이었다. 특히 저지의 개인 통산 300호포는 메이저리그 역대 최소 경기
    • 2024-08-15
    • 15:36:53
  • 맨유가 하면 맨시티도 한다...오늘은 광복절, 대한민국 평화 기원
    맨유가 하면 맨시티도 한다..."오늘은 광복절, 대한민국 평화 기원"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했다. 맨시티는 15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맨시티가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8월 15일 광복절'이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사진이 담겨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근본 구단", "한국에 왜 이리 진심이냐", "킹갓시티" 등의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맨시티의 지역 라이벌 구단이자 박지성이
    • 2024-08-15
    • 15: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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