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관광개발이 20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권백신 대표이사 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3대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로 부임한 권백신 신임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해 온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 기업’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권 신임 대표이사는 투명한 소통경영을 약속했다. 그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관광화하고, 다양한 고

코레일관광개발은 제13대 대표이사로 권백신 신임 대표이사를 취임했다고 20일 밝혔다. 20일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진행한 취임식에서 권백신 신임 대표는 “철도관광 최전선에서 국민 여가생활을 주도해 온 코레일관광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국민이 찾는 관광·레저 전문 기업’ 브랜드파워를 구축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요 경영 방향으로는 “지역과 상생할 수 있는 콘텐츠를 관광화하고, 다양한 고객층의 이해를 조화롭게 회사 경영

(=싱가포르) 데이나 월든 월트디즈니 공동 회장이 디즈니+ 한국 시리즈 '무빙'의 흥행을 언급했다. 20일(현지 시간) 오전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개최됐다. 디즈니 산하 유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더불어 디즈니+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일본·중국·홍콩·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루크 강 월트디즈니컴퍼니 강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 사장이 올해 디즈니의 성과를 언급했다. 20일(현지 시간) 오전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는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APAC2024(Disney Content Showcase APAC 2024)가 개최됐다. 디즈니 산하 유수 제작사들이 선보일 극장 개봉작과 더불어 디즈니+ 공개 예정인 아태지역 텐트폴 및 오리지널 콘텐츠 라인업을 발표하는 자리로 한국을 포함하여 싱가포르·일본·중국·홍콩·대만·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휴온스가 SK렌터카를 상대로 또다시 승리를 거뒀다. 휴온스는 19일 경기 광명시 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4라운드에서 SK렌트카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4대 1 승리를 거뒀다. 휴온스는 이번 시즌 최하위다. 이날 상대한 SK렌터카는 1위였다. 휴온스는 유독 SK렌터카에 강한 면모를 보인다. 이 경기 전까지 상대 전적은 2승 1패로 휴온스가 앞섰다. 휴온스는 이날 승리로 3승 1패로 달아났다. 남자 복식으로 진행된 1세트에서는 SK렌터카에 퍼펙트큐를 헌납했다. 여자복식으로 진행된 2세트에서는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 내에서 직장 내 따돌림을 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결론을 내렸다. 20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서울지방고용노동청 서울서부지청은 뉴진스 팬들이 뉴진스 멤버 '팜하니'가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며 제기한 민원에 관해 "근로기준법상 (하니는) 근로자로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하니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하이브에서 따돌림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하니는 "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책위원회가 선수자문위원회(PAC)의 요청 사항을 받아들였다. PGA 투어 정책위원회는 19일(한국시간) PAC가 요청한 변경안을 승인했다. 제이 모너핸 PGA 투어 커미셔너는 "금일 발표된 변화는 팬, 선수, 대회 그리고 파트너들을 위한 최상의 PGA 투어를 만들기 위해 지난 6년간 도입한 경쟁 방식 및 일정 개선 사항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변화는 진정한 협력의 결과다. 투어를 더 강하게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PAC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책

중국의 당이페이 9단이 처음으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결승에 진출했다. 당이페이는 19일 기전 4강 2경기에서 중국의 롄샤오 9단을 상대로 284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초반 전투는 당이페이가 주도했다. 롄샤오가 끈질기게 버텼지만,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백기를 들었다. 당이페이는 "결승까지 올라갈지 몰랐다. 대국하면서 컨디션이 좋아졌다. 결승 진출은 의외의 결과다. 결승 상대인 딩하오 9단은 말할 것 없는 강자다. 모든 대국에서 완벽했다. 어려운 상대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

2022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 킹 압둘 경제도시에 위치한 로열 그린스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 아시안 투어 PIF 사우디 인터내셔널이 열린 이곳에서는 LIV 골프 위한 영입 시장이 열렸다. 이 대회에서 계약한 선수가 그해 6월 개막된 LIV 골프의 주축이 됐다. 바로 이 대회가 이번 시즌 아시안 투어 최종전이 된다. 아시안 투어뿐만 아니라 LIV 골프가 투자한 인터내셔널 시리즈의 최종전이기도 하다. 이 대회 결과 아시안 투어 오더 오브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시리즈 오더 오브 메리어트가 결정된다. 현재 아시안 투어

파라스파라 서울 올데이 뷔페 레스토랑 우디플레이트가 연말을 맞아 '갑각대첩(甲殼大捷)-게~맛있는 우디'를 선보인다. 킹크랩을 포함한 다양한 갑각류 요리와 지난해 고객 호응을 얻은 메뉴로 구성했다. 우디플레이트 연말 뷔페에서는 킹크랩과 푸팟퐁커리, 마라룽샤, 칠리크랩, 대게, 로브스터(바닷가재), 새우 등 갑각류를 활용한 모든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우디플레이트의 스테디셀러 메뉴인 시그니처 우대 갈비와 유자간장 메로구이, 쯔란 우백립 등으로 구성된 그릴 코너, 대왕 후토마키, 쌀국수와 마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우승자가 상금왕에 등극한다. 2024 LPGA 투어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100만 달러)이 22일(한국시간)부터 25일까지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파72)에서 진행된다. 이 대회는 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이다. 출전 선수는 단 60명이다. 지난주 종료된 더 안니카 드리븐까지의 CME 글로브 포인트 랭킹 상위 60위가 대상이다. 나흘간 진행되는 이 대회는 컷 탈락이 없다. 최하위를 기록해도 5만5000 달러(약 7600만원)를 획득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2023년 발행한 <2022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연차보고서>가 ‘2024 ARC 어워즈 (Annual Report Competition Awards 2024)’ Government Agencies & Offices 부문에서 은상(Silver)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38회를 맞이한 ARC 어워즈는 미국의 기업 커뮤니케이션 전문 평가 기관인 머콤사(MerComm, Inc.)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연차보고서 경진대회다. 32개국에서 1550개의 제작물이 출품됐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연차보고서는 Non-Profit Organization(Pr

가수 김준수가 악플러 응징에 나선다.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는 지난 1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사는 최근 아티스트를 대상으로 한 악의적인 비방, 허위사실 유포, 인신공격 등 명예를 훼손하는 모든 행위를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어 "법무법인 김앤장을 선임해 강력한 법적 대응에 착수했다. 악의적인 비방과 명예훼손 게시물, 근거 없는 루머의 확산은 명백한 범죄 행위로 간주되며, 이에 대해 어떠한 협의나 관용 없이 민·형사상 조치를

호반호텔앤리조트(부회장 이정호)가 한식공간의 조희숙 셰프와 함께 ‘사랑의 김치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관내 홀몸 어르신들과 가정 폭력 피해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리조트 임직원들은 제천 포레스트 리솜 리조트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를 활용해 조희숙 셰프의 특별 레시피를 토대로 김장을 했다. '한식의 대모'로 불리는 조희숙 셰프는 ‘한식공간’을 통해 미쉐린 1스타를 획득했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어워드에도 이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12월 5일 민음사 출판그룹과 세종문화회관 세종아카데미 서클홀에서 ‘뮤지컬 북토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12월 12일부터 재연하는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뮤지컬단의 창작뮤지컬 <맥베스>와 셰익스피어의 고전 ‘맥베스’를, 민음사 베스트셀러 <금빛 종소리> 작가 김하나의 진행으로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진다. 2023년 초연 이후, 1년 만에 재연하는 뮤지컬 <맥베스>는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맥베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