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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도어 "전속계약 유효, NJZ 아닌 뉴진스로 불러 달라"어도어가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이 밝힌 새 그룹명 NJZ가 아닌 뉴진스로 불러달라고 언론에 요청했다. 어도어 측은 10일 "뉴진스 그룹명 사용과 관련해 취재진에 당부의 말을 드린다. 뉴진스 멤버들이 지난 7일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NJZ)으로 활동할 계획을 전해, 출입 기자들에게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했다"며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다. 해지됐다는 것은 일방적인 주장"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그러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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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AM 11:30, 대니 구와의 만남'…"마티네서 하루 함께 시작해요"“클래식을 더 많은 사람에게 알리는 것, 그것이야말로 우리 음악가들의 몫 아닐까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클래식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고 싶다. 그는 10일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롯데콘서트홀(롯콘) 마티네 콘서트의 특별함을 말했다. “저녁 7시나 8시 공연은 양복을 입고 가야 할 것 같잖아요. 하루의 끝자락이기에 포멀한 분위기죠. 그런데 오전 11시 30분에 시작하는 마티네는 달라요. 하루를 같이 시작하는 느낌이죠.” ‘롯콘 마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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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KL, 세븐럭 카지노에 자체 개발 테이블 게임 'BROG' 도입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 윤두현)는 자체 개발한 테이블 게임 ‘BROG’를 제주도 랜딩카지노에 이어 GKL이 운영하는 세븐럭 카지노에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BROG’는 지난 2021년‘ GKL 사내벤처 ’퍼센트케이‘가 개발했다. 카드 숫자의 합으로 승패를 결정하는 기존의 카드 게임과는 달리, 베팅한 쪽과 베팅하지 않은 쪽의 카드 문양을 비교하여 승패를 결정하는 직관적인 게임이다. ♠(스페이드) > 다이아몬드(◆) > 하트(♥) > 클로버(♣)
- 2025-02-10
- 17: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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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남자 컬링 대표팀, 대만에 10-1 '대승'…3연승으로 메달 전망 '활짝'남자 컬링 대표팀(이재범(스킵)·김효준(서드)·김은빈(세컨드)·표정민(리드)·김진훈(핍스))이 3연승을 기록해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중국 하얼빈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남자 라운드로빈 A조 대만과 경기에서 10-1로 승리했다. 후공으로 1엔드에 나선 대표팀은 5득점에 성공, 기선을 확실히 제압했다. 컬링은 후공이 유리한 종목이다. 1엔드 후공 팀을 정하고, 2엔드부터 각 엔드 패배 팀이 후공을 가져간다. 작전에 따라 후공
- 2025-02-10
- 16:4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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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中 쑨룽, 韓대표팀에 "더러워" 막말 논란…서경덕 "자기 반성부터 하길"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동료 밀어주기' 의혹을 받는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 쑨룽이 한국 대표팀을 향해 "더럽다"고 말하자,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남 탓을 하기 전에 자신이 행한 행동을 먼저 반성해라"고 전했다. 10일 서 교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9일 중국 매체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쑨룽은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을 마친 뒤 공동 취재 구역을 빠져나가며 '더러워. 그냥 더러워'라고 소리를 질렀다고 한다"라고 말했다.
- 2025-02-10
- 16:3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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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 진행… 지방과 상생 협력 추진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오는 12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광역·기초 지자체 관광진흥기구(RTO)를 대상으로 ‘2025 서울관광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설명회에서는 서울관광재단과 서울시가 각각 추진하는 주요 관광사업과 지역과의 협력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서울 굿즈 △서울 빛초롱 축제 △서울 한류체험 센터 △서울관광재단 소셜미디어 등 재단의 주요 핵심 사업을 설명한다. 서울시는 △서울 스프링 페스타 △한강 드론
- 2025-02-10
- 16: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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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男 빙속, 팀 스프린트서 日 0.24초 차로 누르고 은메달한국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팀 스프린트에서 일본을 0.24초 차로 누르고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을 기록했다. 팀 스프린트 2조에는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출격했다. 앞서 1조에서는 인도 선수 3명만 달렸지만, 한국의 반대편에는 중국 선수들이 자리했다. 중국의 첫 주자는 가오팅위, 마지막 주
- 2025-02-10
- 15: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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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男 빙속, 팀 스프린트 은메달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의 김준호, 차민규, 조상혁이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성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스케이트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팀 스프린트에서 1분20초48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 2025-02-10
- 15: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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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감독 양익준, 후배 폭행 혐의로 경찰 고소당해감독 겸 배우 양익준씨가 후배로부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해 12월 13일 본인이 운영하는 성북구 주점에서 후배인 영화 스태프 A씨의 머리를 종이 뭉치로 여러 대 때리고 폭언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30일 고소장이 접수됐다"며 "수사는 마무리 단계로 오늘이나 내일 중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양씨는 2009년 장편 데뷔작 '똥
- 2025-02-10
- 15: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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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② 깨어나는 '깨어있음(WOKE)'에 지친 세상오염된 '깨어있음(WOKE)' 혼탁해진 올바름이 미술장과 사회를 지배하면서 소속원은 이와 다른 생각이나 감정을 자유롭게 말하지 못하고, 사회적 비난을 의식해 스스로 말을 자제하는 자기 검열을 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한국 사회의 올바름은 동시대 세계미술의 현장에서 이룩한 사회적 포용과 융합의 메시지에 비해 훨씬 정치적인 측면이 강화된 형태로 나타났다. 이는 작가 개인의 정서는 물론 사회에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스트레스가 되었다. ‘올바름’ 또는 ‘깨어있음’이
- 2025-02-10
- 15: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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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최초 金 도전' 한국 男 아이스하키, '亞 최강' 카자흐스탄에 '첫 패배'…토너먼트서 설욕할까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최강' 카자흐스탄에 대회 첫 패배를 맛봤다. 대표팀은 10일 오후 하얼빈체육대학 학생빙상장에서 카자흐스탄과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A조 최종전을 벌인 끝에 1-2로 졌다. 이번 경기는 앞서 4연승을 달린 두 팀의 A조 1위 결정전이었다. 카자흐스탄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팀이다. 아시아에서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초반 선취 득점해 리드를 하기도 했으나, 카자흐스탄의 저력은 막강했다. 이날 대표팀은 1피리어드 선
- 2025-02-10
- 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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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모의 미술마을 正舌] ① 깨어나는 '깨어있음(WOKE)'에 지친 세상동시대 미술의 깨어있음과 살아있음 약 30년 동안 동시대 미술을 지배해 온 ‘깨어있음(Woke)’이란 주제는 동시대 미술의 최전선에 있었던 논란은 많지만, 의미심장한 말이다. 어떤 사람은 ‘올바르고 깨어있는 예술’을 사회 변화를 위한 긍정적인 힘으로 보지만, 어떤 이는 지나치게 분열적이고 정치적이라고 지적한다. 하지만 카라 워커(Kara Elizabeth Walker, 1969~), 캐리 메이 윔스(Carrie Mae Weems,1953~)처럼 작품을 통해 인종, 성별, 성적 지향, 계급 문제를 다루거나 제니 홀저(Jenny H
- 2025-02-10
- 14:5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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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AG] 女 스피드스케이팅, 3000m 메달 놓쳐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이 3000m 메달을 놓쳤다. 박지우, 강수민, 정유나는 10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3000m에서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은 중국 선수에게 돌아갔다. 최고 순위는 4분16초82로 5위에 오른 박지우다.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양빈유(4분08초54)와는 8초28 차다. 강수민은 4분20초50으로 7위, 정유나는 4분27초68로 11위에 위치했다. 한국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 2025-02-10
- 14: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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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AG] 강동훈, 스노보드 男 빅에어서 '동메달'강동훈(고림고)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획득했다.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160.25점·이상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동훈은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거머쥐게 됐다. 스노보드는 알파인 종목(평행회전·대회전 등)과 화려한 기술을 겨루는 프리스타일 종목(슬로프스타일·하프파이프·빅
- 2025-02-10
- 14: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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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스노보드' 강동훈, 하얼빈서 두번째 동메달 획득강동훈(고림고)가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스노보드 남자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강동훈은 10일 중국 야부리 스키리조트에서 열린 대회 스노보드 빅에어 결선에서 158.75점을 기록했다. 양원룽(193.25점)과 장신제(이상 중국·160.25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2006년생인 강동훈은 8일 남자 슬로프스타일에 이어 이번 대회 두 번째 동메달을 수확했다.
- 2025-02-10
- 1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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