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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 비전 케어, DIOPS 2025 참가…아이케어 브랜드 기술력 입증세계적인 광학 브랜드 칼자이스 비전 코리아(이하 자이스 비전 케어)가 지난 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5 대구국제안경전(DIOPS 2025, 이하 디옵스)’에 참가해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자이스 비전 케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적의 시력 개선을 위한 정밀 측정 솔루션인 ‘자이스 VTS(ZEISS Vision Technology Solution)’ 6종을 선보였다. 자이스 VTS는 정확한 시력 측정, 개인별 맞춤형 안경테 피팅, 최적의 렌즈 선정 등 구매의 전 과정을 전문적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 2025-04-08
- 1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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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무장한 '엑스붐'… LG전자 "오디오사업 兆단위 매출 목표"LG전자가 무선 오디오 브랜드 '엑스붐'을 리뉴얼하며 오디오사업에서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이정석 LG전자 MX사업본부 오디오사업담당 전무는 지난 7일 서울 영등포구 그라운드220에서 열린 'LG 엑스붐 브랜드데이'에서 "빠른 기간 내에 오디오사업을 조 단위 매출로 만들어내는게 목표"라며 "현재 7000억~8000억원 수준의 매출을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스페리컬 인사이트에 따르면 글로벌 홈 오디오 시장은 지난 2021년 253억2000만
- 2025-04-08
-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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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美 최대 방산 조선사와 '함정 동맹' 체결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조선 사업 협력에 나서며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HD현대는 현지시간으로 지난 7일 헌팅턴 잉걸스와 '선박 생산성 향상 및 첨단 조선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된 '해양항공우주 전시회(Sea Air Space 2025, SAS 2025)' 내 헌팅턴 잉걸스 전시관에서 진행됐으며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대표와 브라이언 블란쳇 잉걸스 조선소 사장 등이 참석했다.
- 2025-04-08
- 09: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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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 3년 연속 참가기아는 7일부터 총 7일간 개최되는 디자인∙가구 박람회 '2025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3년 연속 참가해 단독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아는 올해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협업해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알리고 문화 교류의 장을 연다. 기아는 밀라노 중심부에 있는 아트 갤러리 '뮤제오 델라 페르마넨테(Museo della Permanente)'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재해석한 작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먼저 기
- 2025-04-08
- 0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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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인도네시아 현장 찾아 "용기 있게 위기 극복"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가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학 장치 산업의 근간은 안전"이라며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긍정적인 개선과 혁신의 목표를 세우고, 위기 극복을 위해 용기 있게 도전하자"고 강조했다. 4일에는 인
- 2025-04-08
- 08: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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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그룹 대한해운 "ESG위원회 신설…지속가능한 성장 도모"SM그룹의 해운부문 계열사 대한해운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역량 강화 및 고도화를 위해 ESG위원회를 신설했다고 8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 운영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ESG 현황을 살피고 활성화함으로써 경영 완성도와 신뢰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대한해운은 올해 초부터 한수한 대표 직속으로 관련 태스크포스(TF)를 꾸려 ESG 경영 전반을 점검∙기획∙운영해 왔다. 특히 지난달 28일 이사회 산하에 ESG위원회를 신설, 회사의 ESG 경영을 이사회 수준에서 관리∙감독하며 중추적
- 2025-04-08
- 08: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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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인텔과 스마트팩토리 구축 '맞손'… 원가 혁신 속도LG이노텍이 인텔과 협력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축에 속도를 낸다. LG이노텍은 인텔과 AI 비전 검사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비전 검사는 생산 공정에서 제품 등의 외관을 살펴 이상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기존에 사람이 하던 것을 카메라 등으로 대체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AI까지 적용하는 추세다. 특히 제조업에서 제품 불량률을 낮추기 위해 다양한 생산 공정에 활발히 적용되고 있다. 이번 협력으로 LG이노텍은 i-그래픽처리장치(GPU) 기반 인텔 AI 비전
- 2025-04-08
- 08: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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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3.6조→2.3조…1.3조는 제3자배정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당초 3조6000억원 규모로 추진 중이던 유상증자 규모를 2조3000억원 규모로 대폭 축소하기로 했다. 대규모 유상증자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가시지 않자 결국 유상증자 규모 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8일 공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또 595만500주에서 426만7200주로 발행주식수를 축소했고, 예정 발행가는 60만5000원에서 53만9000원으로 조정했다. 최근 급격한 주가 하락에 따른 여파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기존보
- 2025-04-08
- 08:3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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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흥행 효과…시장 기대 웃돈 삼성전자삼성전자가 메모리 출하 증가와 갤럭시 S25 시리즈 흥행에 힘입어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성적표를 받았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4% 증가, 영업이익은 0.15% 감소했다. 앞서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77조1176억원, 영업이익은 4조9613억원으로 전망됐다. 사업부별로 세부 실적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증권가에서는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모바일경험(MX)
- 2025-04-08
- 08: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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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유상증자 규모 감축...3.6조→2.3조
- 2025-04-08
- 08: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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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6조···시장 전망치 상회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매출은 연결 기준 79조원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9.84% 증가 수치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조6000억원으로 0.15% 감소했다.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실적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삼성전자의 1분기 매출은 77조1176억원, 영업이익은 4조9613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3% 늘고 영업이익은 24.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 2025-04-08
- 07: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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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조6000억원… 전년比 0.15% 감소삼성전자는 연결기준 매출 79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4% 증가, 영업이익은 0.15% 감소했다.
- 2025-04-08
- 07:4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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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격돌 '불똥'…희토류 금수에 전기차·배터리·방산 등 2차 충격중국이 미국의 대규모 관세 조치에 대응해 맞불 관세와 함께 전 세계를 대상으로 희토류 수출 통제에 나서면서 중국 희토류 의존 비중이 높은 국내 전기차·배터리, 방산, 원자력 등 산업 분야에 피해가 우려된다. 핵심 광물 수출 통제는 아닌 만큼 당장 사업이 멈추는 일은 없겠지만 제품 가격 상승이나 품질 악화 등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조치로 미국 시장 판매량·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발 공급망 타격이라는 이중고가 현실화할 전망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 2025-04-07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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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관세 훅에 超엔고 어퍼까지...국내 소부장 'TKO' 직전국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이 트럼프발 관세 폭탄과 역대급 엔고 현상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 가뜩이나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로 수출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엔고 현상까지 겹쳐 원가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일본 엔 대비 원화 환율은 약 2년 만에 100엔당 1000원 선을 넘어섰다. 오전 10시 기준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7.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고 현상은 국내 소부장 업체들에 적신호다. 국내 소부장 기업 대부분이 일본을 통해 부품을 수입하고 있어 엔
- 2025-04-07
- 1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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