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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콘진,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성료... '뇌지컬 트레이닝' 노이랩 대상 수상경기콘텐츠진흥원(이하 경콘진)과 의정부시가 8일 아나키아에서 개최한 ‘2024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본선 5개 기업이 경연하는 데모데이에서 ‘뇌 건강 관리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한 노이랩이 대상을 수상했다.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의정부 시정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프로젝트를 발굴하고 기술 검증(PoC, Proof of Concept)을 하는 기업 오디션이다. 100여 개 기업이 프로젝트를 제안했고 이 중 5개 기업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에 진출한 5개 기
- 2024-11-11
- 13: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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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샤크, 창업 5년 만에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 자격 획득클라우드 컨설팅 스타트업 스마일샤크(대표 장진환)가 아마존웹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의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AWS Premier Tier Partner)’ 자격을 11일 획득했다. AWS는 입증된 기술 전문 지식을 갖추고 뛰어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확인된 파트너사의 역량을 인증하기 위해 티어(셀렉트, 어드밴스드, 프리미어)를 부여하고 있다. AWS 프리미어 티어 파트너는 풍부한 클라우드 사업 경험을 보유하고 각 지역별, 분야별 리더로 인정받고 있는 파트너로, 여러 파트너 프로그램 검
- 2024-11-11
-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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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포커스] 배달앱 상생협의체 최종 담판에도...입법 절차 밟나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마지막 회의에서도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에서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다. 협의체는 최종 마감 시한을 오는 11일로 연장했지만 최종 상생안이 결렬될 경우 정부는 공언한 대로 입법 절차를 밟을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정희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장은 지난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7일 진행한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핵심 쟁점은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률이었지만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 원칙'
- 2024-11-09
-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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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외식시장 침체...3분기 영업이익 282억 6.6% 감소CJ프레시웨이가 3분기 매출 8319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8% 증가, 6.6% 감소했다. 급식 식자재 유통과 푸드서비스 사업이 양적 성장을 이뤘고, 외식시장 침체와 고물가 현상 장기화로 영업이익은 소폭 줄었다. 식자재 유통 사업 매출은 6109억 원이다. 영유아, 청소년, 노년층을 아우르는 생애 주기별 급식 식자재 매출이 성장세를 지속했다. 외식 식자재 부문에서는 대형 프랜차이즈 유입이 증가했고 고객 컨설팅 사업인 외식 솔루션의 수익화가 이뤄졌다. 푸드서비스 사업 매출은
- 2024-11-08
- 18: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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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 합의 불발...배민·쿠팡이츠 중재안 '반려'배달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이 참여한 상생협의체가 수수료 부담 완화 방안에서 합의점을 찾는 데 또 다시 실패했다. 공익위원은 '최후 통첩'으로 오는 11일까지 쿠팡이츠에 중재원칙에 가까운 수준으로 상생방안을 새로 제시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정희 상생협의체 공익위원장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난 7일 진행한 11차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사실상 마지막 회의였던 이날 핵심 쟁점은 입점업체의 수수료 부담률이었지만 배달의민족과 쿠팡이츠는 공익위원들이 제시한 '중재 원칙'에 부합하는 상생방
- 2024-11-08
- 10: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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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스페라 "도쿄 ICT Expo에서 '크리미널 IP'에 일본 바이어 주목"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yber Threat Intelligence, 이하 CTI) 전문 기업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대표 강병탁)’가 ‘2024 Korea ICT Expo in Japan’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11월 7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이틀간 개최되는 ‘코리아 ICT 엑스포’는 AI, 로봇, 스마트시티, 정보보안 등 7개 분야에서 일본과 한국 양국 기업들의 협력 기회를 만들기 위해 코트라가 주최하는 ICT 분야 한국 대표 행사로, 올해로 19회째 개최되고 있다. 최근 일본 시장에 떠오르는 한국 보안 기업으로 자
- 2024-11-08
- 10: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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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넥스, '2024년 강원 창업주간행사' 중기부 장관 표창 수상...창업·벤처 활성화 유공 인정 받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 ㈜모디넥스(최수안 대표)가 강원지역 창업·벤처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유공을 인정받아 ‘2024년 강원 창업주간행사’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4년 강원 창업주간행사’는 강원지역 혁신성장의 주역인 우수 창업기업 및 지원기관 유공자와 기관을 발굴해 포상하는 자리다. ㈜모디넥스는 감염관리가 중요한 수술실, 중환자실, 신생아실, 응급실 등 의료공간의 감염억제를 제고하고, 자동제어 시스템 도입으로 의료
- 2024-11-08
- 1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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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트럼프 시대] 보호관세·강달러에 중기 업계도 '예의주시'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당선은 국내 중소기업 수출에 작지 않는 타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며 추가 관세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대규모 관세와 재정 확장을 골자로 한 트럼프식 공약에 당분간 강달러가 지속되면서 원화 환율은 1400원대에 머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7일 관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당선자는 이번 선거에서 수입품에 대해 10%가량 '보편적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공약을 내걸며 수출국을 압박해왔다. 트
- 2024-11-07
- 16: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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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만난 김기문...대출금리 경감·상생금융지수 도입 등 요청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7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 대출금리 경감,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문제와 더불어 상생금융지수 도입을 요청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초청 중소기업인 간담회'에서 "최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하했지만, 은행의 예대금리는 차이는 더 커졌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김 회장은 "이 원장이 '은행이 비 올 때 우산을 뺏으면 안 된다'는 말을 자주하는데, 정말 중요한
- 2024-11-07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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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지역 소셜벤처 창업생태계 활성화 속도기술보증기금은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기보는 지난 6일 화성시, 사회적가치연구원과 경기도 화성시 소재 수원과학대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소셜벤처 발굴·육성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지역 소셜벤처 육성 및 생태계 확산을 위해 상호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함께하는 협업 모델을 개발하고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소
- 2024-11-07
- 10: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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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코어컴퍼니, '코리아더마 2024'서 피코어맥스와 트리니티 신제품 공개블루코어컴퍼니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열린 '코리아더마 2024'에서 차세대 피코세컨드 레이저 '피코어맥스'와 삼파장 다이오드 레이저 '트리니티 리프토닝'을 공개했다. 7일 블로코어컴퍼니에 따르면, '코리아더마 2024'는 대한피부과의사회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대 피부과학 학술대회로 전 세계 63개국에서 4500여명의 피부과 전문의와 미용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연구 결과를 공유했다. 이번 학회는 특히 피부과 의료와 산업을 연결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K-뷰티의
- 2024-11-07
- 09: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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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에...김형수, 조홍철 이사 취임한국산업단지공단 비상임이사로 김형수, 조홍철 이사가 지난 4일자로 취임했다. 비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6일 산단공에 따르면 김형수 이사는 영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까지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의 운영위원과 e스포츠연맹 회장으로 재임 중이다. 조홍철 이사는 경북대 법학 학사를 거쳐, 사회정책 및 NGO학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제6대 대구시 달서구의회 의원, 제7대 대구시의회 의원,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인사위원 등을 역임했다. 김 이사는 "유통업 지식 경험을 활용해 산업
- 2024-11-06
- 18: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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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모태펀드, 비수도권 벤처투자 2배로 확대"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벤처투자를 2배 늘리겠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6일 강원도청에서 개최된 제8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지방시대 벤처펀드 조성계획'을 이 같이 발표하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중기부에 따르면 비수도권 창업·벤처기업은 총 413만명을 고용하면서 청년들이 지역에서 삶을 꾸려갈 수 있는 터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벤처투자는 벤처·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핵심요소지만 비수도권 지역에 대한 투자는 전체 투자의 20%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벤처기
- 2024-11-06
- 15: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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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vs 귀뚜라미, 2차전..."완전 무효" vs "일부만 무효다"겨울철을 앞두고 보일러 업계 '양대산맥'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간의 특허 분쟁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 귀뚜라미는 경동나비엔이 특허 기술 4건을 침해했다는 주장에 "완전 무표"라고 반박하면서 양사의 2차 특허분쟁은 소송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경동나비엔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한 귀뚜라미의 자사 보일러 핵심 부품인 열 교환기 특허권 침해 금지 가처분 신청이 일부 인용됐다. 문제가 제기된 제품은 에코 콘덴싱 'L11', 'S11', 'E11'
- 2024-11-06
- 14:5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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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신설...해외 유망기업 발굴중소벤처기업부와 법무부가 해외 유망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를 신설한다. 6일 중기부에 따르면 오는 7일부터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 대상자 선발을 위한 모집을 시작한다.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지난 7월말 글로벌 스타트업 센터 개소식에서 중기부와 법무부가 공동으로 도입 계획을 발표한 후 운영방안을 마련해 이번에 공식적으로 제도화했다. 이번에 신설된 스타트업 코리아 특별비자는 정량적 요건은 최소화하고 민간평가위원회의 사업성‧혁신성 평가를 거쳐 중기부가
- 2024-11-06
-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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