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년사]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위기 극복할 저력 갖추고 있어
    [신년사]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 "위기 극복할 저력 갖추고 있어"
    “우리에겐 유구한 역사 속 위기에 굴하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뤘던 DNA가 있다.” 김민영 동아쏘시오홀딩스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그는 “오늘날 국제 정세와 경제 위기는 한 치 앞도 예상하기 힘든 국면”이라며 “이는 목표를 달성하는데 큰 장벽이 될 수 있지만, 우리에겐 이를 극복할 저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과거 사례를 예로 들었다. 동아쏘시오그룹은 1980년대 완제의약품‧원료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 자본자유화
    • 2025-01-02
    • 16:51:38
  • [신년사] 이장한 종근당 회장 전략 수립‧실행 집중해 경영효율성 높이자
    [신년사] 이장한 종근당 회장 "전략 수립‧실행 집중해 경영효율성 높이자"
    “올해는 경영효율 극대화를 위해 현실적인 전략 수립과 실행에 집중하는 한 해가 돼야 한다.” 이장한 종근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이 회장은 핵심 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는 동시에, 연구개발 부문에서 혁신적인 변화가 이뤄져야 할 것으로 봤다. 효율성 극대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시스템 활용도도 키워야 할 것으로 판단했다. 합성신약은 물론 ADC와 같은 항체치료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등 분야에서 종근당만의 플랫폼 기술을
    • 2025-01-02
    • 16:41:21
  • [신년사]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3대 혁신 신약 개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신년사]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3대 혁신 신약 개별 매출 1조원 달성 목표"
    “대웅제약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3대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개별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해 노력하자.”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에게 공유했다. 박 대표는 5대 경영 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 △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 등을 제시했다. 고객 가치 향상은 대웅제약이 단순 제약회사를 넘어,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 2025-01-02
    • 16:31:35
  • GC녹십자, 최영일 부문장 영입…초기 연구 역량 강화
    GC녹십자, 최영일 부문장 영입…초기 연구 역량 강화
    GC녹십자는 연구‧초기개발(RED) 본부 내 임원으로 최영일 발견‧탐험(Discovery&Explorer) 부문장을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최 신임 부문장은 서울대학교 분자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동 대학원에서 분자면역학 석사‧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하버드대학교 의대에서 박사 후 연구원으로 재직했고 종근당 약리실장, 지놈앤컴퍼니 연구소장을 거쳤다. 최근까지 스파크바이오파마에서 부사장을 역임했다. RED 본부는 신약개발의 초기 연구개발을 담당하는 조직이다. 올해 신설된 발견‧탐험 부문은 면역학 중심 백신과 면역
    • 2025-01-02
    • 16:00:11
  •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 찾아라 막오른 의협 차기 회장 선거전
    "의정갈등 해결 적임자 찾아라" 막오른 '의협 차기 회장' 선거전
    의료계 유일 법정 단체인 차기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뽑는 투표가 2일 시작됐다. 회장은 확정되는 즉시 2026학년도 의대 정원 설정, 전공의 복귀, 정부 의료개혁 대응 등 다양한 과제를 풀어가야 한다. 후보별 성향이 다른 만큼, 당선자에 따라 전체적인 대응 방향도 갈릴 것으로 보인다. 의협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전자투표 방식으로 차기 회장 보궐선거 투표를 시작했다. 투표는 오는 4일까지 사흘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신고 회원 14만명 중 지난달 말 기준 명부가 확정된 회원 5만1895명이다. 만약 과반 이상을 득
    • 2025-01-02
    • 14:28:37
  • [인사] 셀트리온
    [인사] 셀트리온
    ◆셀트리온 ◇전무 △송수은 (임상개발본부장) △장일성 (바이오메트릭스본부장) △조종문 (생명공학연구본부장) ◇상무 △류성훈 (엔지니어링본부장) △강성환 (SCM본부장) △박정호 (글로벌사업지원본부장) △백경민 (의학본부 담당 임원, 필리핀법인장(겸)) △이응섭 (DS생산 2본부장) △윤석민 (관리운영담당장) △하태훈 (유럽본부장) ◇이사 △김명진 (생산QC담당장) △김지연 (메디칼학술담당장) △남상욱 (3공장 DS담당장) △마민지 (임상운영 3담당장) △박상준 (경영기획담당장) △석진규 (코퍼레이트QA본부장) △윤사룡 (
    • 2025-01-02
    • 13:14:29
  • [신년사] 박대창 일동제약 부회장 사업 성과, 신성장 동력 두 마리 토끼 잡아야
    [신년사] 박대창 일동제약 부회장 "사업 성과, 신성장 동력 두 마리 토끼 잡아야"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반드시 성과를 이끌어 내고 2025년을 ‘이기는’ 한 해로 만들자.”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은 2일 열린 시무식에서 임직원에게 이러한 내용을 전달했다. 이는 각 부서와 구성원 모두에게 부여된 ‘임무이자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경영 지표로는 ‘경쟁 우위 성과 창출’을 제시했다. 2대 경영 방침으론 △매출‧수익 성과 창출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 사업 체계 구축 등을 내걸었다. 지난해 다진
    • 2025-01-02
    • 13:10:38
  • [신년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올해 성과, 작년 뛰어넘을 것
    [신년사] 허은철 GC녹십자 대표 "올해 성과, 작년 뛰어넘을 것"
    “올해는 작년보다 더욱 기대되는 한 해가 될 것이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내용을 임직원들에게 공유했다. 허 대표는 우선 지난해 미국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성과를 치하했다. 그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열의를 다 해준 덕분에 기대 이상의 첫 열매를 거둘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으론 ‘백신’과 ‘혈액제제’를 꼽았다. 일반의약품(OTC)과 만성질환 영역에 대한 도전
    • 2025-01-02
    • 12:54:14
  • [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2025년, 글로벌 회사 도약 원년될 것
    [신년사]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 "2025년, 글로벌 회사 도약 원년될 것"
    “강인하면서도 유연한 조직을 바탕으로 압축적이고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겠다” 이동훈 SK바이오팜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이러한 의지를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이 사장은 “지난해 바이오 USA, 미국뇌전증학회(AES)와 같은 글로벌 무대에 참석했을 때 달라진 성과와 위상을 더욱 명확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러한 경험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올해가 더 큰 도약을 이루는 원년이 될 것으로 봤다. 빠른 변화 속 최적의 결정
    • 2025-01-02
    • 12:43:56
  • [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해야
    [신년사]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 "올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해야"
    “구각(舊殼)을 탈피(脫皮)하고 전열을 재정비해 글로벌로 힘차게 전진하자” 송영숙 한미그룹 회장은 2일 이러한 제목의 신년사를 그룹사 전 임직원에게 전달했다. 송 회장은 지난해 그룹 계열사들이 이뤄낸 성과들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치하했다. 국내사업에서는 7년 연속 원외 처방 매출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운 점을 강조하고, ‘제2의 로수젯’으로 키울 차세대 개량‧복합신약 출시 준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해외사업서는 한미약품 사상 최초의 중동 지역 완제품 수출을, 연
    • 2025-01-02
    • 12:32:16
  • [신년사]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새해 위기 속 도약 이뤄내야
    [신년사]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새해 위기 속 도약 이뤄내야"
    “지난해 의정 갈등 등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필수의료와 중증질환 진료에 매진하며 많은 성과를 냈다. 올해는 의료계가 직면한 도전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하자”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은 2일 신년화두로 '위기 속의 도약'을 제시하며 이러한 신년사를 발표했다. 3대 핵심과제는 △중증 진료 역량 강화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 △중장기 성장 목표 실현 등으로 설정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변화를 시도한다. 중증 진료 역량 강화를 위해 병상 배정을 효율화하고 임상
    • 2025-01-02
    • 12:23:00
  • [인사] 보령
    [인사] 보령
    ◇상무 △노장욱(재무본부장) △배상호(병원본부장) △김관호(안산생산본부장) △유은종(예산생산본부장) △손장완(윤리경영실장)
    • 2025-01-02
    • 08:47:31
  • [인사] 일동제약그룹
    [인사] 일동제약그룹
    ◇일동홀딩스 △전무이사 신아정 △상무이사 이진희 ◇일동제약 △전무이사 김석태 △전무이사 이도연 △상무이사 권대호 △상무이사 오장훈 ◇유노비아 △상무이사 박준태
    • 2024-12-31
    • 15:54:19
  • 신약 허가, 내년부터 295일 내에 가능해진다
    신약 허가, 내년부터 295일 내에 가능해진다
    내년부터 신약 심사가 신청부터 허가증 발급까지 295일 이내에 완료될 수 있도록 바뀐다. 신약의 신속한 제품화를 돕기 위한 조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내년 1월부터 신약 허가 혁신 방안을 시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식약처는 신약 허가 신청이 접수되면 품목별로 전담팀을 구성한다. 회사와 허가심사자 간 대면상담‧심사를 최대 10회로 늘리고 결과를 문서로 안내한다. 신약 제조소에 대한 제조‧품질관리(GMP) 평가와 실태조사는 허가 접수 후 90일 이내에 실시한다. 내년 1월 1일 신청 건부터는 재산정된 신약 허가
    • 2024-12-31
    • 11:09:43
  • 서울아산병원, 흉곽출구증후군 수술 로봇이 일반수술보다 유리
    서울아산병원, '흉곽출구증후군 수술' 로봇이 일반수술보다 유리
    ‘흉곽출구증후군’을 치료하는데 로봇수술이 일반수술보다 효율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흉곽출구증후군은 팔로 향하는 신경이나 동맥·정맥을 쇄골 안쪽 1번 갈비뼈가 압박해 생기는 증상이다. 흔히 목디스크나 어깨질환으로 오해하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은 김용희 심장혈관흉부외과 교수팀이 2005년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흉곽출구증후군으로 수술받은 환자 23명의 예후를 분석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반수술을 받은 환자 10명, 로봇수술을 받은 환자 13명 등이다. 증상 개선도 측면에선 비
    • 2024-12-31
    • 09: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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