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사] 보령
    ◇상무 △노장욱(재무본부장) △배상호(병원본부장) △김관호(안산생산본부장) △유은종(예산생산본부장) △손장완(윤리경영실장)
    • 2025-01-02
    • 08:47:31
  •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 "글로벌 넘버원 지속가능 식품기업으로 도약"
    이우봉 풀무원 총괄CEO(대표이사)는 2일 “풀무원이 명실상부한 글로벌 넘버원 지속가능 식품기업이자, 지속가능 식생활기업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괄CEO는 이날 서울 강남 수서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풀무원의 바른먹거리 개념을 지속가능 식품과 지속가능 식생활로 확장하고 글로벌 K-푸드 식문화의 핵심으로 발전시키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총괄CEO는 풀무원의 3대 총괄CEO로서 국내 및 해외 전체 사업을 총괄하며 본격적인 경영 활동
    • 2025-01-02
    • 08:41:58
  • 국내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는 삼성SDS…MSP·CSP 모두 韓 1위
    삼성SDS가 글로벌 시장조사업체로부터 국내 최고 클라우드 사업자로 선정됐다. 삼성SDS는 최근 IDC가 발표한 2023년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MSP) 마켓셰어 보고서'에서 1위를 기록했고,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CSP) 마켓셰어 보고서'에서는 국내 사업자 중 1위(전체 2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IDC는 이번에 최초로 발표한 국내 매니지드 클라우드 사업자(MSP) 평가에서 삼성SDS가 시장점유율 23.9%로 1위를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MSP 사업자는 기업 고객의 클라우드 사용을 효율
    • 2025-01-02
    • 08:38:37
  • LCC, 엔진수리 등 중정비 해외 외주비중 70% 돌파… 정비 비용도 급증
    국내 저비용항공사(LCC)의 엔진 수리 등 중정비를 해외에 맡기는 비율이 70%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국적 항공사들의 해외 정비 비용은 2019년 1조2580억원에서 2023년 1조9898억원으로 4년간 58.2% 늘었다. 해외 정비 비중도 45.5%에서 59%로 13.5%포인트(p) 상승했다. LCC들의 해외 정비 비용도 같은 기간 3072억원에서 5027억원으로 63.6% 늘었다. 다른 나라에서 정비받는 비중도 62.2%에서 71.1%까지 급증했다. 항공기의 주요 결함이 의심될 때 10건 중 7건은 비행기를 해외로 보내야 한다는
    • 2025-01-02
    • 08:30:13
  • [신년사] 최주선 삼성SDI 대표 "끊임없이 혁신하는 '기술력' 중심 회사 만들어야"
    최주선 삼성SDI 대표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도전하는 '기술력' 중심의 회사로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2일 발표한 신년 메시지에서 "올해는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 확대, 아직 해결되지 않은 국제정세 불안 지속 등으로 경영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엄중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임직원들에게 "시장이 원하는 바를 면밀히 센싱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기술과 품질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미래 기술력 확
    • 2025-01-02
    • 08:29:59
  • 최형진 서울대 교수, '1월 과학기술인상' 선정...비만치료제의 식욕억제 기전 규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1월 수상자로 최형진 서울대 뇌인지과학과 교수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여 과기정통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을 수여하고 있다. 과기정통부와 연구재단은 최 교수가 대사질환과 심뇌혈관질환 치료제로 알려진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이하 ‘GLP-1’)의 식욕억제 기전을 규명하여 비만과 대사 질환 개선에 크게 기여
    • 2025-01-02
    • 08:00:34
  • 韓 배터리 산업 비상인데...삼성SDI 혼자 웃는 이유는?
    전기차 시장 둔화로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이 비상경영 체제에 돌입한 가운데 삼성SDI는 신중한 경영 전략과 안정적인 실적을 통해 차별화를 이루었다. 과도한 해외 사업장 확장보다는 연구개발(R&D)과 효율적인 투자에 집중한 결과, 유일하게 흑자를 유지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SK온과 LG에너지솔루션은 각각 비상경영 체제를 선언했다. SK온은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고, 최대 2년간 학비를 지원하는 무급휴직 제도를 도입했다. 희망퇴직은 지난해 11월 이전 입사
    • 2025-01-02
    • 06:00:00
  • "예약금만 2600억원인데"…제주항공, 환불 행렬에 '초비상'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여객기 참사 이후 항공권 예약 취소가 잇따르면서 제주항공의 현금유출에 따른 유동성 부담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제주항공이 고객들에게 항공권을 판매하고 받은 선수금은 약 2606억원이다. 이는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중 최대 규모다. 2위인 티웨이항공(1843억원)보다 41.6% 많은 수준이다. 선수금이란 기업이 제품 및 서비스 공급을 약속하고 고객에게 미리 받은 돈을 말한다. 항공사 선수금 대부분은 고객이 향후 탑승할 목적으로 예매한 항공 티
    • 2025-01-01
    • 19: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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