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콜] 삼성전자 "1분기도 메모리 약세, 2분기부터 회복 전망"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후 열린 설명회에서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지연되며 1분기에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의 실적 약세가 지속되고 전사 실적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메모리 수요는 2분기부터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 2025-01-31
    • 10:43:38
  • [컨콜] 삼성전자 "경영 상황 쉽지 않다··· 상황 극복에 최선"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후 열린 설명회에서 “회사의 경영상황이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안다”고 인정했다. 그러면서도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짧은 시간 내에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 2025-01-31
    • 10:39:43
  • [컨콜] 삼성전자 "AI 스마트폰 제품군 판매 강화 추진"
    삼성전자는 31일 지난해 4분기 및 연간 실적 발표 후 열린 설명회에서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제품군의 판매 강화 성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2025년 1분기 반도체 부문 약세가 지속돼 전사 실적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2025-01-31
    • 10:36:39
  • 벤츠 E-클래스, 2024 유로 NCAP서 '가장 안전한 차량' 선정
    메르세데스-벤츠는 31일 'E-클래스' 11세대 모델이 유럽 신차 안전도 평가 프로그램 '유로 NCAP(EURO New Car Assessment Programme)'에서 '2024년 가장 안전한 차량(Best Performer)'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유로 NCAP은 유럽 각국의 교통부, 보험 협회 등이 지난 1997년부터 유럽 시장에서 판매되는 신차 안전도를 평가해 정보를 제공하는 공신력 있는 프로그램으로, 차량 충돌 테스트 및 안전장치 등을 종합적으로 테스트해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유로 NCAP에서 E-클래스는 △성
    • 2025-01-31
    • 10:31:57
  • 삼성전자, 반도체 연 매출 첫 100조 돌파··· R&D·시설투자도 '사상 최대'(종합)
    삼성전자의 지난해 반도체(DS) 부문 매출이 사상 처음으로 100조원을 돌파했다. 아울러 사상 최대 규모의 연구개발비와 시설 투자를 기록하는 등 업황 부진에도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32조7260억원으로 전년보다 398.34%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매출은 300조8709억원으로 전년 대비 16.2% 증가했다. 삼성전자의 연간 매출이 300조원대를 기록한 것은 2022년(302조2314억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 2025-01-31
    • 10:30:06
  • 거버넌스포럼 "고려아연 주총에 국격 추락...상법 개정 필요"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포럼)이 지난 23일 최대주주 영풍 의결권을 기습적으로 배제한 채 파행으로 치달은 고려아연 임시주주총회에 대해 "대한민국의 국격을 추락시켰다"고 비판했다. 포럼은 31일 논평을 내고 "자본시장은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하고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이 필수 조건"이라며 "이를 무시하고 파행적으로 진행된 고려아연 임시주총은 그동안 정부, 국회 및 전 국민이 간절히 바랐던 '한국 증시의 선진시장 진입' 희망을 무참히 짓밟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임시
    • 2025-01-31
    • 10:12:47
  • 업황 부진에도··· 삼성전자, 작년 설비투자 53.6조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지난해 업황 부진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규모의 시설투자를 단행하는 등 미래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다. 3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시설투자에 17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5조4000억원 증가한 규모다. 사업별로는 DS(반도체) 부문이 16조원, 디스플레이 사업에 1조원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연간 설비투자 규모로 53조6000억원을 투입하게 됐다. 역대 최대 규모였던 지난 2022년(53조1153억원)을 넘어선 수치다. 사업별로 보면 DS에 46조3000억원, 디스플레이에 4
    • 2025-01-31
    • 10:10:57
  • 쇼피코리아 "지난해 한국 제품 주문 건수 전년 대비 63% 증가"
    동남아·대만 최대의 이커머스 플랫폼 쇼피코리아가 지난해 K-셀러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63% 증가하고, 매출액은 44% 증가했다. 쇼피코리아는 쇼피 글로벌 플랫폼과 대조해도 같은 기간 주문 건수 성장률이 1.8배 높게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쇼피코리아는 호실적 배경으로 뷰티를 필두로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한국 제품 수요가 꾸준히 증가한 점과 베트남, 태국 등 신흥 마켓을 비롯한 주요 마켓의 고른 성장세를 꼽았다. 작년 톱5 카테고리는 뷰티, 취미(K팝 기획상품), 헬스, 모바일 액세서리, 식
    • 2025-01-31
    • 10:08:15
  • 삼성전자 4분기 반도체 영업익 2.9조··· 메모리 한파 영향
    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사업에서 2조90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데 그쳤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매출액 75조8000억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1.82%, 129.85% 증가한 수준이다. 전기 대비로는 매출이 4.19%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9.30% 줄었다. 지난해 연간으로는 매출 300조9000억원, 영업이익 32조7000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연간 매출로 보면 2022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규모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6.2% 늘었다
    • 2025-01-31
    • 09:55:46
  •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 미국 품목허가 승인
    셀트리온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악템라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 단백질을 억제해 염증을 감소시키는 인터루킨 억제제다. 지난 2023년 글로벌 매출 약 26억3000만 스위스프랑(약 4조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시장에서만 16억3800만 달러(약 2조2932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앞서 셀트리온은 이번 미국 허가에 앞서
    • 2025-01-31
    • 09:28:13
  • 항공기 화재 발생 0.003%, 피해 규모는 1위
    항공기 화재 사고 발생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한 번 발생하면 화재 한 건당 재산 피해 규모는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항공업계,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항공기 화재는 2015년부터 작년까지 10년간 총 14건 발생했다. 전체 화재 건수(40만5977건)의 0.003%에 그친다. 총 50개의 카테고리에서 항공기보다 화재 발생이 적었던 장소는 교정시설(13건) 한 곳뿐이었다. 이어 항공시설이 29건으로 나타났고, 항만시설, 문화재, 군용차량이 나란히 31건을 기록했다. 반대로 화재가 가장 자주 발
    • 2025-01-31
    • 09:22:45
  • [속보] 블룸버그 "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공급 승인 얻어"
    블룸버그 "삼성전자, HBM3E 8단 엔비디아 공급 승인 얻어"
    • 2025-01-31
    • 0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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