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이의 사람들]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만화책에서 배운 것들
    [김호이의 사람들] 만찢남 조광효 셰프가 만화책에서 배운 것들
    만화방을 운영할 당시 책 속에 있었던 메뉴를 만들어서 성공적으로 판매한 이후 자신감이 붙어서 요리사의 길을 걷게 된 조광효 셰프. 그는 만화방을 운영했던 경력을 토대로 ‘흑백요리사‘에서 만찢남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그가 만화책에서 배운 건 뭘까? 만찢남 조광효 셰프와 이야기를 나눴다. 만화책에서 영감을 얻어서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고 들었다 - 만화책의 전체적인 내용을 읽어보면서 맛있어 보이는 요리들을 만들면서 시작하게 됐다. 흑백요리사에서는 만찢남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만화
    • 2024-12-18
    • 10:57:18
  • [김호이의 사람들] 채소요리 1인자 남정석 셰프가 말하는 채소요리의 매력
    [김호이의 사람들] 채소요리 1인자 남정석 셰프가 말하는 채소요리의 매력
    최근 들어 채소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식당들이 늘었다. 그 중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남정석 셰프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레스토랑 ‘로컬릿’과 강원도 강릉 ‘그린볼’이 있다.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통해서 채식 요리에 관심이 높아진 요즘, 남정석 셰프는 채식요리 전도사라고 할 수 있다. 24년 차의 베테랑 셰프로서 외식조리학과를 졸업해 레스토랑 총괄에 이어 호텔 주방장, 대기업 사내 식당 총괄 등 다양한 경력을 쌓으며 채식 요리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남정석 셰프와 채식요리
    • 2024-12-18
    • 10:57:05
  • [김호이의 사람들] 키친 갱스터 박지영 셰프가 말하는 흑백 요리사
    [김호이의 사람들] '키친 갱스터' 박지영 셰프가 말하는 '흑백 요리사'
    서울 용산구 남영동의 한 골목에는 박지영 셰프가 운영하는 바스트로 와인바 '나우 남영'이 있다. 그의 가게는 마치 작은 유럽과 같다. 음식과 와인, 디저트는 물론 공간까지 유럽의 무드를 옮겨 놓은 듯하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흑백요리사'에서 '키친 갱스터'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박지영 셰프의 감성이 담긴 공간에서 그의 음식과 철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흑백 요리사' 편집으로 인해 아쉬웠을 것 같다 - 아예 실망을 하지 않았다면 거짓말이다. 편집에도 불
    • 2024-12-03
    • 10:14:18
  • [김호이의 사람들] 방기수 셰프가 국내 첫 미슐랭 1스타가 되고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기까지
    [김호이의 사람들] 방기수 셰프가 국내 첫 미슐랭 1스타가 되고 흑백요리사에 출연하기까지
    방기수 셰프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흑백요리사'에서 '백수저' 미슐랭 1스타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어릴 때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고, 만드는 걸 좋아했다는 그는 국내 첫 미슐랭 1스타로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깃든'을 오픈, 고객들의 오감을 사로잡는 음식들을 내놓고 있다. 요리를 시작한 계기가 궁금하다 - 어렸을 때부터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고 만드는 걸 좋아했었다. 어머니께서 요리를 잘하셔서 맛있다 맛없다의 기준이 명확해졌다. '맛있다' '맛없
    • 2024-12-03
    • 10:01:56
  • [김호이의 사람들]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말하는 셰프와 장사의 차이
    [김호이의 사람들] '흑백요리사' 이모카세 김미령 셰프가 말하는 셰프와 장사의 차이
    20대 때부터 요리를 시작한 김미령 셰프의 또 다른 이름은 ‘이모카세 1호’다. 김미령 셰프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서 ‘이모카세 1호’라는 별명을 가지고 흑수저 요리사로 등장하면서 ‘고등어탕국수’, 직접 구운 김 등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0대의 나이에 어머니가 운영하던 경동시장의 ‘안동집 손칼국시’의 일을 도우면서 요리를 시작한 김미령 셰프는 여전히 한자리에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 그와 이야기를 나눴다.
    • 2024-11-06
    • 10:15:27
  • [김호이의 사람들]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를 통한 인기 속에서 바라는 점
    [김호이의 사람들] 여경래 셰프가 흑백요리사를 통한 인기 속에서 바라는 점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가 열풍을 일으키면서 외식업계에도 큰 붐이 일어나고 있다. 경력만 50년에 이르는 국제중국요리 마스터셰프인 여경래 셰프가 바라는 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어쩌다가 요리를 시작하게 됐나 - 1975년 15살 때 시작했다. 화교 출신인데 아버지께서 어린 나이에 돌아가셨다. 중국인 학교를 다녀야 됐는데 학비가 비쌌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 후에 사회에 나가서 기술을 배우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고 식당을 추천해줬다. 왕서방이라는 분을 통해서 중식에
    • 2024-11-06
    • 09:08:29
  • [김호이의 사람들] 김규림 마케터가 자신의 일을 만들어 영역을 확장하는 법
    [김호이의 사람들] 김규림 마케터가 자신의 일을 만들어 영역을 확장하는 법
    회사 일을 넘어 스스로가 브랜드가 되어 가고 있는 김규림 마케터. 그는 문구를 좋아해서 스스로를 문구인이라고 소개하지만 작가이자 제품 기획자, 두낫띵 클럽 창립 맴버, 파워블로거 등 그동안 해온 일들이 엄청나게 많다. 꾸준히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와 자신만의 일을 만들어 영역을 확장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배달의민족 마케터, 뉴믹스커피 디렉터, 작가, 제품 기획자, 두낫띵클럽 창립 멤버, 파워블로거까지 해온 일들이 많지만 문구인이라는 소개가 인상깊었다. 문구인
    • 2024-11-06
    • 09:07:38
  • [김호이의 사람들] 김샛별 대표가 말하는 그래피티벤처스 투자 전략
    [김호이의 사람들] 김샛별 대표가 말하는 그래피티벤처스 투자 전략
    누적 10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운용한 그래피티벤처스는 국내 딥테크 중심의 34개 벤처기업에 투자를 완료했으며 누적 5개 투자 기업에 대한 투자 실적으로 103억원을 회수했다. 글로벌 진출을 꿈꾸며 역량 있는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해외 사업 확장을 가속화 하고 있는 김샛별 대표와 투자 선정 기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래비티벤처스 와 김샛별 대표님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린다 -제가 대표이사로서 운영하고 있는 그래비티벤처스(기존 사명: 비전벤처파트너스)는 2021년 10월에 설립된 (주)비전
    • 2024-11-06
    • 09: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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