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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김동연 "오로지 한 사람 때문에 자고 나니 후진국"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윤 대통령의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헌법재판소 5차 변론 중 발언에 대해 "파렴치함이 개탄스럽다"고 비판했다. 김동연 지사는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무 일도 안 일어났다'는 윤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환율이 치솟았습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주가가 급락했습니까? 아무 일도 안 일어났는데 왜 경제 성장률이 계속 추락합니까?"라고 반문하며 자고 나니 후진국을 만든 주범이 할 말입니까?"라고
- 2025-02-05
- 17:4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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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비트코인, 관세 전쟁에 등락 반복…다시 9만 달러로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미국발 관세 전쟁에 대한 우려로 다시 9만 달러로 떨어졌다. 5일 글로벌코인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일(10만1743달러)보다 3.98% 떨어진 9만769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3일 9만2000달러 선까지 밀렸다가 4일 한때 10만2421달러까지 오르는 등 등락을 반복하는 중이다.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사이에 두고 등락을 반복하는 건 최근 심화하고 있는 관세 전쟁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31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캐나다, 멕시코, 중
- 2025-02-05
- 0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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