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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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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호관세 부과 대상서 스마트폰·컴퓨터 제외…"삼성도 혜택" 트럼프 대통령 [사진=AFP·연합뉴스] 미국 정부가 상호관세 부과 대상에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도 제외했다. 12일 블룸버그 통신, CNBC 등에 따르면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전날 밤 이런 내용의 '특정 물품의 상호관세 제외 안내'를 공지했다. 제외 대상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 하드디스크 드라이브, 컴퓨터 프로세서, 메모리칩, 반도체 제조 장비 등이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조치를 통해 삼성전자, 애플, TSMC 등이 혜택을 입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은 현재 중국에는 125%, 나
    美, 상호관세 부과 대상서 스마트폰·컴퓨터 제외…"삼성도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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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사저 복귀 후 지지자들 집결…광화문·서초동서 집회 이어져 12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자유통일당이 연 광화문 국민대회에서 참가자들이 탄핵 무효 등을 외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초동 사저로 돌아온 다음 날, 서울 광화문과 서초동 일대에서 지지자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천 명이 모여 윤 전 대통령을 향한 지지 목소리를 높였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대국본)는 이날 오후 1시부터 광화문 동화면세점 인근에서 ‘국민저항권 광화문 대회’를 개최했다. 전광훈 목사의 주도로 진행된 이
    尹 사저 복귀 후 지지자들 집결…광화문·서초동서 집회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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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 윤 전 대통령 첫 형사재판 "피고인석 앉은 모습 촬영 안된다"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정식 형사재판이 이틀 후로 예정된 가운데, 피고인석에 앉은 그의 모습이 사진이나 영상으로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14일 열리는 윤 전 대통령의 첫 공판에 대해 언론사의 법정 내 촬영 신청을 11일 불허했다. 재판부는 불허 사유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대법원의 ‘법정 방청 및 촬영에 관한 규칙’에 따르면, 재판장은 피고인의 동의가 있을
    법원, 윤 전 대통령 첫 형사재판 "피고인석 앉은 모습 촬영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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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吳 불출마에 일제히 격려…앞다퉈 러브콜도 (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뒤 기자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대선주자들이 12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일제히 격려를 쏟아냈다. 이들은 동시에 오 시장의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치기도 했다. 예상치 못한 결단으로 당내 경선 구도에 파장이 일며 오 시장의 지지층을 흡수하기 위한 '러브콜' 발신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오 시장
    국민의힘 대선주자들, 吳 불출마에 일제히 격려…앞다퉈 러브콜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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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명계 "국민선거인단 없는 건 무늬만 경선...참여 의미 있나"(종합)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2일 경기도 광명시 신안산선 지하터널 공사장 붕괴 사고 현장을 살펴본 후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권리당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대선 후보를 선출하기로 한 것에 대해 비명(비이재명)계 주자들이 일제히 반발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 측 고영인 전 의원은 12일 입장문을 내고 "김동연 캠프는 '국민선거인단 없는 무늬만 경선'에 단호하게 반대한다"며 "16대 대선 경선부터 20대 대선 경선까지
    비명계 "국민선거인단 없는 건 무늬만 경선...참여 의미 있나"(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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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 "트럼프 관세전쟁이 중국 부상 가속화"...유럽도 반미 정서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글로벌 영향력이 점차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전 세계적 관세 정책과 소프트파워 축소가 중국의 부상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은 전통적으로 민주주의 동맹국들과의 가치 공유를 통해 중국의 확장을 견제해왔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 지도자와의 관계 개선을 시도하고, 그린란드, 캐나다, 파나마운하 합병을 언급하며 동맹국들을 위협하자, 미국과 동맹 간 유대가 급속히
    WSJ "트럼프 관세전쟁이 중국 부상 가속화"...유럽도 반미 정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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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날씨] 전국에 비바람...아침 최저온도 1도 쌀쌀 [사진=연합뉴스] 일요일인 13일 전국 곳곳에 비바람이 불고 아침 최저 기온이 1도까지 급격하게 떨어질 전망이다. 12일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날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올 예정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10~40㎜ △서해5도 20~50㎜ △강원내륙·산지 5~30㎜ △강원 동해안 5~10㎜ △대전·세종·충남 10~40㎜ △충북 10~30㎜ △전남 남해안·동부 내륙 20~60㎜ △광주·전남(남해안·동부 내륙 제외)
    [내일 날씨] 전국에 비바람...아침 최저온도 1도 쌀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