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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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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연준, 금리 4.50∼4.75%로 추가 인하...한미 금리차 1.50%p 제롬 파월 의장 [사진=연합뉴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금리 인하를 또 단행했다.   7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마친 연준은 기준금리를 기존 4.75∼5.0%에서 4.50∼4.75%로 0.25%포인트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9월 4년 반 만에 0.5%포인트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이날 추가로 기준금리를 내린 것.   이에 한국(3.25%)과 미국의 금리 격차는 1.50%포인트로 다
    美 연준, 금리 4.50∼4.75%로 추가 인하...한미 금리차 1.5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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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트럼프 시대]韓 산업계 "위기를 기회로"...무역·첨단 제조업·AI 전략 짜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사진=AP·연합뉴스] "첨단 제조업의 부흥을 통해 더 강한 미국을." '미국 우선주의'를 천명한 트럼프 2.0 시대가 열렸다. 강력한 보호 무역주의, 동맹·비동맹을 가리지 않는 관세 폭탄, 대(對)중국 견제 강화 정책 등을 골자로 한 트럼프노믹스의 '브레이크 없는 질주'가 예상되면서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는 풍전등화 상황에 놓였다. 국내 산업계는 "트럼프 2기 정부의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에 적극 협력하
    [다시 트럼프 시대]韓 산업계 "위기를 기회로"...무역·첨단 제조업·AI 전략 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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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귀환에 환율 1400원 돌파, 2년來 최고치…외환당국 인내심 언제까지 [사진=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성공으로 강(强)달러 지속과 피벗(통화정책 전환) 지연 우려가 확산하면서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을 돌파했다. 이른바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지는 상황에서 외환당국이 언제 어느 정도 규모로 방어에 나설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7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이날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 거래 종가(오후 3시 30분 기준)는 전 거래일보다 0.4원 오른 1396.6원을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트럼프 귀환에 환율 1400원 돌파, 2년來 최고치…외환당국 인내심 언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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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대한 사랑 차원 문제 아니다…국정 관여 아니야"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 브리핑실에서 열린 '대국민담화 및 기자회견'에서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부인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과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 관련 논란에 대해 "객관적 근거가 없다" "잘못 알려진 사실도 많다"며 부인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 반환점을 사흘 앞둔 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와 기자회견을 통해 그간 자신과 김 여사에게 누적된 각종 의혹에 대해
    "아내 대한 사랑 차원 문제 아니다…국정 관여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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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트럼프 시대] 尹·트럼프 회동 언제쯤…"성과 고려해 고도의 계산 필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 [사진=AP연합뉴스] 트럼프 정부가 약 4년 만에 다시 출범하지만, 한·미 동맹은 여전히 굳건하게 유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확정된 이후 전화를 걸어 이른 시일 내에 날짜와 장소를 정해 회동하기로 합의했다.  7일 아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전문가들과 당국자들은 윤 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이 빠른 시일 내에 이뤄져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다만 미국 대통령과의 회동 일정을 잡는 것이 치열한 만
    [다시 트럼프 시대] 尹·트럼프 회동 언제쯤…"성과 고려해 고도의 계산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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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김용 불법 정치자금 변론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위증교사 재판부에 제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뇌물 수수 사건 재판 변론에 관여한 정황을 확보했다. 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판5부(부장검사 정일권)는 이 대표가 김 전 부원장의 불법 정치자금·뇌물 수수 사건 재판 변론에 관여한 정황이 담긴 사건 관계자의 진술 조서를 이 대표 대선캠프 인사들의 위증교사 혐의를 맡고 있는 재판부에 최근 추가 증거로 제출했다. 진술조서에
    檢, 김용 불법 정치자금 변론에 이재명 관여 정황 확보…위증교사 재판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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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의회, 거센 한국계 열풍…최대 5명 당선 가능성 한국계 최초로 미국 상원의원에 당선된 앤디김 의원이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미국 의회 한국계 열풍이 거세다. 최대 5명의 의원이 나올 수 있다.  지난 5일 미국 대선과 함께 치러진 연방 상·하원 선거에서 한국계 후보 2명이 당선을 확정했다. 앞서 한국계 후보들은 이번 선거에서 상원 의원에 1명, 하원 의원에 6명이 출마했다. 특히 뉴저지주 3선 하원의원을 지낸 민주당 앤디 김 의원이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 의원에 당선돼 화제를 모았다. 그는 1982년생으로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
    美 의회, 거센 한국계 열풍…최대 5명 당선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