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NA] 필리핀 아얄라 물류, 지방단지 2곳 취득
    [NNA] 필리핀 아얄라 물류, 지방단지 2곳 취득
    필리핀 재벌기업 아얄라 코퍼레이션 산하 물류기업인 아얄라 랜드 로지스틱스 홀딩스(ALLHC)는 자회사를 통해 지방의 물류단지 두 곳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기존 저온창고를 활용해 배송 효율화를 도모한다. 북부 루손 지방 팡가시난주 우르다네타의 ‘3M 팡가시난’과 중부 비사야 지방 일로일로주 산타바바라의 ‘3M 일로일로’를 취득했다. 저온창고 저장능력은 팡가시난이 팔레트 7400장분, 일로일로가 3800장분. 아얄라 랜드 로지스틱스의 저온창고는 7곳, 저장능력은 3만 1500장분으로 확대됐다. 상온
    • 2025-04-01
    • 17:15:30
  • [NNA] KOICA, 올해 캄보디아 3억 달러 지원
    [NNA] KOICA, 올해 캄보디아 3억 달러 지원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올해 캄보디아 지원사업에 3억 1500만 달러(약 473억 엔)를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캄보디아는 올해 KOICA의 최대 지원국가가 될 전망이다. 프놈펜 포스트(온라인)가 지난달 25일 보도했다. 지원사업으로는 저금리 융자 27건, 무상지원 공여 62건. 저금리 융자 지원대상은 수도 프놈펜과 칸달주를 연결하는 ‘캄보디아 한국 우호교’의 건설이며, 무상지원 공여 대상은 국립소아병원의 인재육성 사업 등이다. 한편 한국과 캄보디아 간 ‘무상 ODA 정책협의회’가 지난달 25일 캄보디
    • 2025-04-01
    • 17:03:46
  • [NNA] 오릭스, 印 자회사에 30억 루피 주식 투자
    [NNA] 오릭스, 印 자회사에 30억 루피 주식 투자
    종합리스기업 오릭스 그룹의 인도 자회사 오릭스 코퍼레이션 인디아(OCIL)는 오릭스 그룹으로부터 30억 루피(약 52억 엔)의 전략적 에쿼티 투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신주를 발행해 사업확대를 위한 자금을 조달했다. 조달한 자금은 주로 ▽OCIL의 모빌리티 솔루션 사업 ▽OCIL의 100% 자회사인 오릭스 리싱 앤드 파이낸셜 서비시즈(OLFS)의 금융 서비스 사업 등에 대한 확대 강화에 투입한다. 그린 모빌리티 및 전기차(EV) 리스, 디지털 혁신, 인프라 강화 등 지속가능성이 높은 사업을 지원한다. 마쓰오카 요시아키(松岡芳晃) 집행
    • 2025-04-01
    • 15:35:15
  • [NNA] 고마츠중기, 2월 印尼시장 41.7%↑ 435대
    [NNA] 고마츠중기, 2월 印尼시장 41.7%↑ 435대
    인도네시아 복합기업 아스트라 인터내셔널의 자회사인 중기판매기업 유나이티드 트랙터즈는 2월 일본 고마츠가 제조한 중기(重機) 판매대수가 전년 동월 대비 41.7% 증가한 435대라고 밝혔다. 5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다. 분야별 판매대수는 광업용이 63%, 건설용이 16%, 임업용이 14%, 농업용이 7%. 1~2월의 판매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17.7% 증가한 971대로 시장 점유율은 26%. 유나이티드 트랙터즈의 석탄채굴 자회사 파마페르사다 누산타라의 1~2월 석탄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3.9% 증가한 2150만 톤. 탄광운영
    • 2025-04-01
    • 13:36:11
  • [NNA] 홍콩 MTRC, 역대 최대규모 달러채 발행
    [NNA] 홍콩 MTRC, 역대 최대규모 달러채 발행
    홍콩철로(MTR)를 운영하는 홍콩철로공사(MTRC)는 30억 달러(약 4500억 엔)의 달러화 표시 채권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MTRC의 공모채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5년물을 5억 달러, 10년물을 10억 달러, 30년물을 15억 달러 각각 발행한다. 이자는 4.375~5.250%. 134억 달러를 초과하는 구입의사가 접수됐다. MTRC는 노선망 확장과 인프라 쇄신을 위한 자금조달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번 채권발행은 그 일환이다. MTRC의 재무관계자는 “향후 중대한 투자에 필요한 자금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2025-04-01
    • 13:21:40
  • [NNA] 中 이산화탄소 배출권 시장, 철강과 시멘트 추가
    [NNA] 中 이산화탄소 배출권 시장, 철강과 시멘트 추가
    중국 생태환경부는 전국을 대상으로 한 이산화탄소 배출권 시장에서 거래를 허용하는 업종에 대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많은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정련 등 3가지 업종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전력업계만 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었다. 범위 확대를 통해 기업이 배출량 삭감에 소요되는 비용을 억제하고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을 위한 노력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다. 대상업종 확대로 시장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은 기존 약 2200사에서 약 3700사로 증가한다. 전력, 철강, 시멘트, 알루미늄 정련을 다 합친 이산화탄소
    • 2025-04-01
    • 13:05:42
  • [NNA] 1월 대만 방문자 수, 10.4%↑ 65만명
    [NNA] 1월 대만 방문자 수, 10.4%↑ 65만명
    대만 교통부 관광서는 올 1월 대만 방문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10.4% 증가한 연인원 65만 1078명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지역 방문자 수는 7.9% 증가한 53만 8609명. 한국은 3.4% 증가한 11만 7038명, 홍콩・마카오는 11.1% 증가한 9만 5903명, 중국은 99.3% 증가한 6만 1241명. 일본은 6.3% 감소한 8만 9676명. 아시아 지역 중 동남아시아 방문자 수는 4.3% 감소한 15만 9394명. 국가별로는 필리핀이 가장 많은 18.6% 증가한 4만 5964명. 증가폭도 최대. 싱가포르는 27.6% 감소한 2만 3833명으로 감소폭이 최대. 말레이시아는 6
    • 2025-04-01
    • 12:34:20
  • [NNA] 홍콩 2월 수출 15.4%↑
    [NNA] 홍콩 2월 수출 15.4%↑
    홍콩 정부 통계처는 홍콩의 2월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15.4% 증가한 3279억 900만 HK달러(약 6조 3400억 엔)라고 밝혔다. 12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 매년 바뀌는 춘제(春節, 중국 구정) 시기에 따른 영향을 상쇄할 수 있는 1~2월 누계로도 6.5% 증가해 견조함을 보였다. 올해는 춘제 시기가 1월인 관계로 2월은 최대 수출처인 중국 본토가 29.5% 증가한 1997억 7400만 HK달러로 크게 증가했다. 국가・지역별 3위인 베트남은 114.2% 증가한 144억 8200만 HK달러, 4위 대만은 73.0% 증가한 142억 7100만 HK달러. 한편 중국과 극
    • 2025-04-01
    • 12:12:15
  • [NNA] 스즈키, 연내 계획대로 태국시장 EV 투입
    [NNA] 스즈키, 연내 계획대로 태국시장 EV 투입
    스즈키의 태국 법인 스즈키 모터 타일랜드(SMT)의 스즈키 타다오미(鈴木忠臣) 사장은 태국 시장에 대한 전기차(EV) 투입에 대해 “이미 공표한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SMT는 올해 EV와 하이브리드차(HV) 총 4개 모델을 태국 시장에 투입한다고 지난해 7월 발표한 바 있다. 스즈키 사장은 “스즈키는 EV도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으나, ‘멀티 패스웨이(전방위 전략)’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라고 말했다. 스즈키는 올해 말 동부 라용공장을 폐쇄, 완성차 생산에서 철수하고 수입판매
    • 2025-03-31
    • 16:38:36
  • [NNA] 세계행복도, 한국 58위
    [NNA] 세계행복도, 한국 58위
    유엔 지속가능개발솔루션네트워크(SDSN)가 발표한 2025년 ‘세계행복도보고서’에서 한국은 세계 147개국・지역 중 58위로 직전 조사(52위)보다 순위가 6계단 하락했다. 행복도는 2022~24년 시민의 자기평가에 따라 산출된 것으로 ◇1인당 국내총생산(GDP) ◇사회적 지원 ◇건강수명 ◇인생 선택의 자유도 ◇관용성 ◇비리 인지 등 6개 항목으로 평가됐다. 한국은 1인당 GDP 및 사회적 지원에 대한 평가가 높았던 반면, 관용성과 비리 인지는 낮게 나타났다. 1위는 8년 연속 핀란드가 차지했다. 2위부터 덴마크, 아이슬란드,
    • 2025-03-31
    • 16:24:59
  • [NNA] 캄보디아 GDP 중 3차 산업 비율 39%
    [NNA] 캄보디아 GDP 중 3차 산업 비율 39%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사무국이 공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국내총생산(GDP) 중 서비스업과 금융업 등 3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은 38.6%를 기록, 가맹국 중 두 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맹국의 3차 산업 비율은 싱가포르가 76.4%로 가장 컸으며, 필리핀(62.4%), 태국(58.5%), 말레이시아(54.0%)의 순. 센 홍 중국 푸단대학 교수는 캄보디아의 3차 산업에 대해, 2029년 후발개발도상국(LDC)을 졸업한다는 캄보디아 정부의 목표가 달성된다면 다른 가맹국 수준까지 3차 산업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 2025-03-31
    • 16:12:35
  • [NNA] 中 전직 희망자들, IT 지원 최다
    [NNA] 中 전직 희망자들, IT 지원 최다
    중국의 구인구직회사 즈롄자오핀(智聯招聘)이 발표한 2025년 춘계 전직동향조사에 따르면, IT 관련 업계로 전직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체의 32.5%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인공지능(AI)이 급속도로 보급되고 있는 가운데, AI 분야로의 전직 희망자는 50%에 육박했다. 조사는 즈롄자오핀 산하 노동시장조사를 담당하고 있는 즈롄연구원이 설문조사 형식으로 실시됐으며, 3만 7980건의 유효응답을 획득했다. 전직자가 희망하는 업계는 ‘IT・통신・전자・인터넷’이 32.5%, ‘신에너지차(NEV)’ 시장이 호조인
    • 2025-03-31
    • 15:56:27
  • [NNA] 印尼 삼림면적, 지난해 순감량 17.5만ha
    [NNA] 印尼 삼림면적, 지난해 순감량 17.5만ha
    인도네시아 임업부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의 삼림면적이 17만 5400헥타르 감소했다고 밝혔다. 순감량이 최근 10년간 평균을 밑돌아 삼림보호에 관한 정책과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업부는 국가연구혁신청(BRIN)이 제공한 위성영상을 사용해 삼림지대 등 총 육지면적 1억 8700만 헥타르의 국토전역에 걸친 포괄적인 연차관측을 실시했다. 그 결과 지난해 기준 인도네시아의 삼림면적은 9550만 헥타르에 달해 총 육지면적의 51.1%를 차지했다. 91.9%인 8780만 헥타르는 정부 지정 삼림지역 내에 위치해 있다.
    • 2025-03-31
    • 14:33:28
  • [NNA] 대만 청화텔레콤,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참여
    [NNA] 대만 청화텔레콤, 태평양 횡단 해저 케이블 건설 참여
    대만 최대 통신사 청화텔레콤(中華電信)은 아시아와 북미를 연결하는 태평양 횡단 광해저 케이블 ‘E2A’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동 케이블은 2028년 하반기에 정식 운용을 개시할 예정이다. 태평양 지역의 디지털 접속에 있어 큰 폭의 품질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청화텔레콤과 한국의 SK브로드밴드, 일본의 소프트뱅크, 미국의 버라이즌 커뮤니케이션스 등 4개사로 구성된 ‘E2A 컨소시엄’이 E2A 건설에 합의했다. E2A는 전장 약 1만 2500km이며, 대만의 이란(宜蘭)현 터우청(頭城)진, 한
    • 2025-03-31
    • 12:09:38
  • [NNA] D&L, 바이오 디젤 제2공장 검토
    [NNA] D&L, 바이오 디젤 제2공장 검토
    필리핀의 종합화학기업 D&L 인더스트리즈는 바이오 연료 및 유지화학제품 등을 제조하는 산하 켐레즈 테크놀로지스(CTI)가 바이오 디젤 제2공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에 따라 바이오 연료 수요가 확대될 것에 대비한다. 에너지부는 코코넛을 원료로 하는 코코메틸에스테르(CME)를 디젤연료에 혼합하는 비율을 10월 1일부터 현재의 3%에서 4%로, 내년 10월 1일에는 5%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켐레즈는 바이오 디젤 제2공장 건설 계획을 두고 사업화 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D&L 인더스트리
    • 2025-03-31
    • 11: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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