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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광석의 '피벗의 시대 2025년 경제 전망'"2024년 8월 5일, 엔 캐리 청산으로 세계 주식시장이 급락했다.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다음 날 긍정적인 경제지표가 발표되면서 시장은 진정되었다. 그러나 '미국 경제 침체'에 대한 불안은 여전히 깊이 남아 있다. 2025년은 세계 경제가 구조적으로 변화하는 전환점이다. 팬데믹,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초인플레이션, 고금리 등의 충격으로 세계 경제는 혼란을 겪었으며, 그 여파로 저성장이 고착화될 가능성이 크다." '경제 읽어주는 남자'로 불리는 이코노미스트 김
- 2024-09-25
- 16: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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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세무서, 제58회 납세자의 날 행사 성황리 개최속초세무서(서장 송명섭)는 4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해 국가재정과 조세행정 발전에 기여한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서 송 서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모범납세자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과 함께 존경을 표한다”며 “여러분들이 진정한 애국자이며, 우리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말했다. 이어 송 서장은 “지난 한해 세계적 경기 침체로 인한 대내외적 경제
- 2024-03-04
- 13: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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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찬 교수, (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 신임 회장 선출(사)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이사회를 통해 박승찬 용인대 중국학과 교수(사단법인 한중연합회 회장)를 2024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교수는 올해 3월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동북아경제학회는 1988년 한국중소경제학회를 창립한 후 1995년 한국동북아경제학회로 명칭을 변경한 대한민국 최고의 동북아경제를 연구 조사하는 단체이다. 한·중·일을 기반으로 러시아, 북한, 몽골 등 동북아 전반의 지역경제를 연구하는 국내외 학자와 연구원 등 약 500여명이 활동하고 있는 대
- 2024-02-26
- 19: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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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아이앤콘스X커넥팅더닷츠, 차별화된 주거 서비스 선보인다부동산 개발 전문 디벨로퍼인 HDC아이앤콘스와 육아 돌봄 산업의 커넥팅더닷츠가 주거 서비스 제휴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7일 성남시에 있는 HDC아이앤콘스 사옥에서 HDC아이앤콘스 장남수 대표, 커넥팅더닷츠 김희정 대표 등 각 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 협약에 따라 HDC아이앤콘스와 커넥팅더닷츠는 전략적 제휴를 통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 및 중장기적인 DX(Digital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해 지속해서 협력할 계
- 2024-01-18
- 13:4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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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술보호, 민·관 협력해야... 2023 산업보안 콘퍼런스 개최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정보원이 22일 그랜드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제13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식'과 '2023 산업보안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산업보안 전문가 600여 명했다. 국정원은 산업기밀보호센터 출범 20주년을 맞아 올해 주제를 '대한민국 산업보안, 20년 역사를 말하다'로 정하고 이번 콘퍼런스를 준비했다. 행사에서는 산업부, 국정원 등 정부와 민간이 공동으로 마련한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국가핵심기술 활용 가이드 △기술유출
- 2023-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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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디지털헬스 테크포럼 개최... 차세대 의료 기술교류 촉진한다산업통상자원부가 주한독일대사관과 소피텔 엠버서더 서울 호텔에서 '2023 한·독 디지털헬스 테크포럼'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양국 간 디지털헬스 분야 기술교류와 국제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다. 양국 간 디지털헬스 분야 연구개발(R&D) 성과교류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포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주한독일대사관을 비롯해서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디지털헬스산업협회, 독일 프라운호퍼연구소 등 국내외 디지털헬스
- 2023-11-22
-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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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영국과 원전·해상풍력 협력 강화한다... 국빈 방문 계기 MOU 체결영국과 우리나라 정부가 22일 영국 런던에서 총 9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영국 신규 원전 건설 참여방안 관련 협의를 추진하고 원전 전주기에 걸친 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영국은 지난 1956년 세계 최초 상용원전을 건설한 나라다. 총발전량 중 원전비중을 2050년 2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7월 원자력청을 신설한 바 있다. 한국은 원전건설, 기자재 제작 등에 강점이 있고 영국은 원전해체, 핵연료 분야에 경쟁력이 있어 상호보완적 협력이 가능하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 2023-11-21
-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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