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울산 온산공단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1명 의식불명·1명 부상
    [속보] 울산 온산공단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1명 의식불명·1명 부상
    울산 온산공단서 유류 저장탱크 폭발…1명 의식불명·1명 부상
    • 2025-02-10
    • 12:42:21
  • 울산 울주 온산공단 유류 저장탱크 화재 발생…안전 유의
    울산 울주 온산공단 유류 저장탱크 화재 발생…"안전 유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공단 유류 저장탱크에서 불이 났다. 울산광역시는 10일 오후 "이날 오전 11시 15분께 울주 온산공단 유류 저장탱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지역 시민은 연기 흡입을 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고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면서, 인명 피해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 2025-02-10
    • 12:35:51
  • 시흥시 공장서 불…연기 다량 발생
    시흥시 공장서 불…"연기 다량 발생"
    경기 시흥시 계수동에 위치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 시흥시청은 10일 "오늘 오전 8시 13분께 계수동 396번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연기가 다량 발생했다. 주변 차량은 우회하고, 인근 주민은 창문을 닫는 등 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2025-02-10
    • 08:38:02
  • 인천 다세대주택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인천 다세대주택서 화재…3명 연기 흡입
    인천 영종도 다세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10일 오전 2시 52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운서동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다치고, 3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았다. 이 화재로 3층 내부가 불에 타고, 4층 일부가 그을렸다. 당국 추산 재산 피해는 2500만원 상당이다. 당국 관계자는 "3층 세대 내 안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오전 화재 원인 재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2025-02-10
    • 08:34:19
  • 여수 제22서경호 선체 해저 80m에서 발견…선내 실종자 1명 확인
    여수 '제22서경호' 선체 해저 80m에서 발견…선내 실종자 1명 확인
    승선원 14명을 태우고 조업 장소로 이동하던 중 침몰한 제22서경호 선체가 해저에서 발견됐다. 한국인 4명이 숨지고, 해저의 선내에서 1명이 발견됐으며, 5명은 실종 상태다. 9일 전라남도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여수 해경은 이날 오후 3시 54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하백도 인근 해저에서 제22서경호 선체 위치를 확인했다. 수색 당국은 해군의 수중무인탐지기(ROV)를 활용해 수심 80m 바다 밑바닥에 가라앉은 선체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선내에서는 실종자 1명이 발견됐고,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른
    • 2025-02-09
    • 19:14:14
  • 합덕역서 홍성역행 ITX-마음 열차, 고장으로 승객 불편…원인 조사 예정
    합덕역서 홍성역행 ITX-마음 열차, 고장으로 승객 불편…"원인 조사 예정"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발생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코레일에 따르면 9일 오후 2시께 서해선 합덕역에서 홍성역으로 향하는 ITX-마음 열차에 고장이 났다. 당시 열차는 합덕역에 정차하고 있었다. 40명이 탑승한 상태였다. 이로 인해 코레일은 해당 열차에 탄 승객의 홍성역까지 이동을 버스로 도왔다. 다만 코레일 측은 다른 열차 운행엔 지장이 없었다면서, 열차를 기지로 입고해 고장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 2025-02-09
    • 16:56:17
  • 충북 청주 오창읍 일대 정전 발생…복구 중
    충북 청주 오창읍 일대 정전 발생…"복구 중"
    충북 청주시 오창읍 일대에 정전이 일어났다. 청주시는 9일 "오늘 오후 3시 51분께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일대 정전이 발생했다"는 내용이 담긴 재난문자를 보냈다. 이어 "복구 중이오니, 주민들께서는 정전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 2025-02-09
    • 16:37:45
  •  거문도 인근 해상서 선원 14명 어선 전복...고기동 행안장관 직무대행 어선 수색·구조에 총력
    거문도 인근 해상서 '선원 14명' 어선 전복...고기동 행안장관 직무대행 "어선 수색·구조에 총력"
    행정안전부가 9일 전남 여수시 거문도 인근 해상에서 발생한 선박 조난 사고 대응과 수습을 위해 현장상황관리관을 급파했다. 고기동 행정안전부장관 "전남도, 여수시와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 등 관계기관은 모든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어선 수색과 구조 등에 총력을 다하고 수색 및 구조 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지시했다. 사고가 난 선박은 139톤급 대형 트롤 어선 제22서경호다. 승선원 14명이 탑승한 상태였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이 현장에 출동해 어
    • 2025-02-09
    • 03:54:58
  • 건물도면까지 공유…헌재 폭동 모의한 尹지지자들 경찰 추적
    건물도면까지 공유…'헌재 폭동' 모의한 尹지지자들 경찰 추적
    서울서부지법 폭력난동 사태 직전 불법행위를 사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온라인 커뮤니티의 이용자들이 이번에는 헌법재판소 난동을 모의한 정황이 포착됐다. 8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전날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들이 모인 디시인사이드 '미국정치 갤러리'(미정갤)에 헌재에서의 폭력행위를 사전 모의하는 글이 다수 올라오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한 이용자는 전날 오전 3시께 "헌재 주변 탐색하고 왔다"며 헌재 안팎 곳곳의 사진과 함께 '
    • 2025-02-08
    • 16:06:02
  •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순조…국내·국제선 임시편 투입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순조…국내·국제선 임시편 투입
    ​​​​​ 지난 7일 강한 눈보라로 무더기 결항 사태가 발생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8일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하루 제주공항에서 국내선 출발 191편과 도착 196편, 국제선 출발 22편과 도착 25편이 운항할 예정이며, 현재까지 대부분 계획대로 운항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국내선 임시편은 24편(출발 13편, 도착 11편), 국제선 임시편은 13편(출발 6편, 도착 7편)이다. 다만 이날 광주와 군산 노선 항공편이 해당 지역 폭설로 각각 2편씩 결항했다. 대구 노선 1편은 사전 결항 처
    • 2025-02-08
    • 14:06:46
  • 대설·풍랑특보 속 여객선 73척·항공기 9편 결항
    대설·풍랑특보 속 여객선 73척·항공기 9편 결항
    중부지역과 남서부권을 중심으로 몰아친 대설과 거센 풍랑으로 8일 여객선 73척과 항공기 9편이 결항했다. 이날 오전 11시 기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대설 대처 상황 보고에 따르면 동해 먼바다와 제주도 앞바다 등에 풍랑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백령∼인천, 목포∼홍도, 모슬포∼마라 등 61개 항로·여객선 73척의 운항이 멈췄다. 김포공항 1편, 김해공항 1편, 제주공항 2편, 청주공항 3편, 군산공항 1편, 광주공항 1편 등 항공기 9편도 뜨지 못했다. 도로는 충북 1곳, 충남 4곳, 전북 4곳,
    • 2025-02-08
    • 13:58:54
  •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은 33세 김녹완, 신상공개
    234명 성착취 '목사방' 총책은 33세 김녹완, 신상공개
    텔레그램에서 '자경단'이라는 이름의 사이버 성폭력 범죄집단을 꾸려 약 5년간 남녀 234명을 성착취한 김녹완(33)의 신상이 공개됐다. 서울경찰청은 8일 누리집에 김씨의 이름, 나이, 사진을 공개했다. 이 정보는 내달 10일까지 약 한 달간 공개된다. 경찰은 지난달 22일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공개를 결정했다. 김씨는 이에 불복해 집행정지를 신청했으나 서울행정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스스로 '목사'라 칭한 김씨는 2020년 5월 자경단을 결성해 올해 1월까지 남녀 234명을 상대로 성
    • 2025-02-08
    • 11:38:23
  • 이웃집에 침입해 녹음기 설치한 30대男…구속 영장은 기각
    이웃집에 침입해 녹음기 설치한 30대男…구속 영장은 '기각'
    이웃집에 몰래 들어가 녹음기를 설치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4일 관악구 신림동의 한 빌라 주민인 30대 남성 A씨를 주거침입,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작년 12월부터 최근까지 빌라 내 4개 세대에 침입해 다수의 녹음기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웃집 현관문 주변에 카메라를 설치해 도어록 비밀번호를 파악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혐의를 인정한 했으나 경찰이 신청한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경찰
    • 2025-02-07
    • 15:54:31
  • [오늘의 종합뉴스] 곽종근 尹 국회의원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했다 外
    [오늘의 종합뉴스]  곽종근 "尹 국회의원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했다" 外
    곽종근 "尹 국회의원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했다"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12·3 비상계엄 당시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회의원들을 데리고 나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다. 6일 곽 전 사령관은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 6차 변론에 출석해 '윤 대통령이 데리고 나오라고 지시한 대상이 국회의원이 맞느냐'는 질문에 "정확히 맞다"고 말했다. 이어 국회 측은 "12월 4일 밤 12시 30분께 윤 대통령이 직접 비화폰으로 전화를 걸어
    • 2025-02-06
    • 21:50:32
  • 대전 노은동 아파트서 화재…10여명 대피
    대전 노은동 아파트서 화재…10여명 대피
    대전 유성구 노은동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33분께 유성구 노은동에 위치한 한 아파트 10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에 주민 10여명이 아파트를 빠져나왔다. 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6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불은 20여분 만에 꺼졌고,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화재는 주방에서 일어난 것으로 당국이 보고 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 2025-02-06
    • 16: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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